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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전자여행허가 9월부터 미국인과 유효 비자 소유자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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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전자여행허가 9월부터미국인과 유효 비자 소유자 제외
  캐나다 입국을 위한 전자여행허가(eTA) 제도가 오는9월부터 시행된다. 
연방 정부는 지난 3월 시행 예정이었지만 한 차례 연기된 이 제도(eTA)를 오는 9월 29일 입국자들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한국과 일본 등을 포함한 일부 국가 여행객들은 따라서 입국 전 정부 웹사이트에서 허가를받아야 한다. 무비자 입국 협약 체결 국가도 포함된다. 하지만 미국인과유효한 캐나다 비자를 소유한 여행객들은 여기에서 제외된다.물론 9월 29일 이전 입국자도 전자여행허가서를 미리 받을 필요가 없다. 
필요한 서류는 여권과 크레딧 카드, 이메일 주소 등. 신청 절차는 간단하다. 정부 웹사이트(Canada.ca/eTA)에서 신청(Applyfor an eTA)을 클릭하고 영문 이름과 여권 번호, 이메일 주소 입력 및 질의 응답 등을 기입하면 된다. 비용은 캐나다 돈으로 7달러. 한 번 등록하면 5년간 유효하다. 한국어 설명서도 있다.
한편 캐나다의 전자여행허가 제도는 지난 2015년 8월부터 시행되고 있지만 의무사항은 아니다.<사진=캐나다 정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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