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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청소년 전자담배 흡연에…
청소년의 건강에 미치는 전자담배 영향력에 대한 사회적 경종이 울리고 있다. 전세계 곳곳에서 건전지 폭발 사고,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 다채로운 우려가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BC주도 청소년 전자담배 흡연에 대한 대응에 나서기로 해 주목을 받고 있다. 에이드리언 딕스 보건부 장관은 “BC주 보건 책임자로서 나는 캐나다 암 학회(Canadian Cancer Society, CCS)에서 제기한 청소년의 전자담배 흡연 이슈에 뜻을 같이 한다”면서 “암학회의 요구는 최근 영국 의학저널에 게재된 워털루 대학의 데이비드 햄몬드 박사의 연구에 바탕을 두고 있고 그는 청소년 전자담배 흡연의 증가와 충격에 대한 정보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BC주 정부는 지난 3월과 5월 연방 정부의 자문 과정 하나로 4대 조치를 권장하고 나섰다. 먼저 니코틴 집중(Concentration and Delivery)을 제한한다. 두 번째로 각종 맛을 내는 전자담배의 생산 및 세일즈를 지양한다. 셋째, 전자담배 상품 광고를 제한한다. 마지막으로 전자담배 장치 자치가 청소년에게 어필하는 방식을 줄이는 조치를 취하도록 하기로 했다. <사진=BC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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