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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고등학교 선택에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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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고등학교 선택에 도움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학생들의 성적이 모두 발표됐다. 학부모들이 저마다 자녀의 성적을 받아 든 가운데 프레이저 연구소(Fraser Institute)는 해당 성적(Report Card)를 바탕으로 BC주 고등학교들 성적 순위를 발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도 여전히 사립학교의 성적이 공립학교보다는 월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 연구소는 비교(Comparisons)가 개선 과정(Improvement Process)의 핵심에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 성적표(Report Card)는 학부모들이 학교를 선택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는 것. 해당 학교의 개별 성적은 웹사이트(www.fraserinstitute.org/studies/report-card-on-british-columbias-secondary-schools-2019) 통해 공개돼 있다. 구체적으로 BC주 전체 251개 학교 가운데 상위 1~10위는 모두 사립학교가 차지하고 있다. 다만 53개 학교를 본다면 29곳은 사립학교이고 24개가 공립학교이다. 주목할 부분은 학교의 성적 개선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곳. 대부분 메트로 밴쿠버를 벗어난 지역들이다. 또 10점 만점에서 대부분 5점 이하로 낮은 학교들이다. 그렇지만 아가시즈(Agassiz) 학교는 2014년도 기준 10점 만점 4.6점에서 올해(2018년 데이터)에는 8.6점으로 놀라운 발전을 기록했다. 칠리왁의 GW 그래함도 5점에서 올해 8점으로, 써리의 LA 매서슨(LA Matheson)은 2.6점에서 5.7점으로 상승했다. 메이플 리지의 사무엘 로버트슨 학교도 3.9점에서 5.7점으로 올랐다. 자원 개발로 집중을 받고 있는 키티맷의 마운트 엘리자베스 학교는 3.2점에서 5.7점을, 프린스 루퍼트의 찰스 헤이즈는 3.7점에서 5.4점으로 오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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