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캐나다 BC 다세대주택 퍼밋 ‘하락’ 작성자 정보 작성자 KREW 작성일 2019.07.16 16:26 컨텐츠 정보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BC 다세대주택 퍼밋 ‘하락’전국 빌딩퍼밋 급락 이유…전월비 -13%한 달 만에 빌딩 퍼밋이 롤로코스터를 탔다. 최근(5월) 발행량이 무려 이전보다 13%나 떨어진 것.한 달 전 95억 달러의 역대 기록을 보인 것과는 대조된다. 특히 BC주 다세대주택의 하락세가 전국 수준을 끌어 내렸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전국 각 시 자치단체에서 발급한 빌딩 퍼밋은 82억 달러로 전월대비 13% 줄었다. 전국 6개 지역과 3개 준주에서 상승세가 있었으나 BC주의 하락세에 꺾인 것으로 풀이된다. 전국적 하락세는 BC주 다세대 주택의 하락세에 의해 좌우됐다고 통계청은 분석하고 있다. BC주에서는 이보다 한 달 전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개발비용 도입(5월)에 앞서 대규모 퍼밋 상승세가 진행됐다. 이 보고서는 주거용 퍼밋이 4월 급등 이후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 간 것으로 평가했다. 가치로 볼 때 주거용 퍼밋은 이전보다 17.2% 줄어든 50억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4월에는 무려 26.6%나 상승했었다. 다세대 주택에서 전반적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전국 7개 주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특히 PEI에서는 기록적인 3400만 달러를, 뉴 브런즈윅에서도 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단독주택 퍼밋은 이전보다 1.8% 늘어나는 데 그쳤다. 금액으로는 23억 달러. 온타리오가 이전보다 4700만 달러 증가를 기록, 전국 시장을 이끌었다. 이밖에 산업용 퍼밋의 하락세는 관급 공사의 상승세를 꺾어버렸다. 전체 비주거용 빌딩 퍼밋 규모는 이전보다 5.7% 늘어난 33억 달러이다. 이 같은 하락세는 온타리오에서 한차례 발급량 급등 이후 빚어졌다. 상업용 퍼밋의 규모는 0.9% 줄어든 19억 달러로 나타났다. 관급용(Institutional Component) 가치는 이전보다 25.7% 줄어든 8억 1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BC주에서 시작된 고등학교 및 초등학교 건축 높은 건축 의사가 높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퀘벡과 온타리오에서도 보육 시설 공사가 늘어 전반적 상승세에 일조를 한 것으로 풀이된다. 수치로 보면, 캐나다 전국 빌딩 퍼밋은 전월대비 -13% 줄었고 전년대비 -1.9% 하락했다. 주거용은 각각 -17.2%와 -10.2%이고 비주거용은 -5.7% 하락과 14% 상승이다. 이 가운데 BC주는 전체 빌딩 퍼밋 규모가 전월대비 -49.8% 하락했고 전년대비 -5.8% 줄었다. 주거용 발행 규모는 각각 -63%와 -30.2%이다. 비주거용은 비록 한 달 전보다 -5.2% 줄었지만 전년대비에서는 74.9%로 늘었다. BC주 인근 앨버타는 전반적 퍼밋 발행량이 전월대비 5.7% 늘었지만 전년대비에서는 -4.2%로 줄었다. 주거용도 각각 3.1% 상승에 -14.7% 하락세를 보였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