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캐나다 캐나다 광역 대도시 소득 상승세 ‘격차’ 작성자 정보 작성자 KREW 작성일 2019.07.18 12:12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캐나다 광역 대도시 소득 상승세 ‘격차’ 전국 5년간 상승세…2017년 변화 없음 캐나다인 소득이 지난 5년 동안 상승곡선을 그렸다. 다만 전국 각 대도시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주택 가격이 비싼 밴쿠버는 비교적 낮은 수준의 상승세를 보였다. 통계청에 다르면 세금공제 이후 소득 중간값은 2017년을 기준 5만 2330달러를 기록, 전년대비 1.8% 올랐다. 전국 모든 광역 도시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세인트 존스의 -1.5%와 캘거리 -1.1%, 오샤와 -0.9%, 새스카툰 -0.1% 등의 차이가 있다. 특히 세인트 존스와 캘거리, 새스카툰은 2015~2016년에도 하락세를 보였었다. 다른 대부분 광역 도시는 상승세다. 사기네이가 4.3%, 퀘벡이 4.2%, 몬트리올이 3.5%, 셔브룩이 3.2% 등이다. 이밖에 빅토리아가 2.1%, 킬로나가 2%, 밴쿠버가 1.8% 등이다. 사실 전국 광역 도시의 소득 중간 가격은 5년째 상승중이다. 지난 5년 전과 비교할 때 광역 도시의 세금 공제 이후 소득은 2012년 5만 40달러에서 2017년 5만 2330달러로 올랐다. 가장 상승세가 큰 곳으로는 레스브리지로 8.5% 올랐다. 밴쿠버가 7.5%, 몬트리올이 6.6% 등이다. 반면 캘거리가 -1%으로 하락세를 기록하기도 했다. 저소득층과 관련, 2012~2017년 사이 그 규모가 줄었다. 하지만 2017년 이후부터는 큰 변화가 없는 상태이다. 저소득층은 세금공제 이후 전국 소득 중간 값 수준의 절반을 밑도는 케이스들이다. 수치로 볼 때 2017년에는 그 비중이 16.8%였다. 한 해 전과 비교할 때 변화가 없었다. 세인트 존에서는 2016~2017년 사이 해당 비중이 17%에서 16.7%로 줄었다. 에드먼턴에서는 13.2%에서 12.9%로. 하지만 리자이나에서는 14.2%에서 14.8%로 올랐다. 새스카툰에서는 15.5%에서 16.1%로 증가하기도 했다. 한편 전국적으로 저소득층 비중은 2012년 17.5%에서 2017년 16.8%로 줄었다. 토론토에서는 2.3%p, 밴쿠버는 1.3%p 감소했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