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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과속 카메라’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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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과속 카메라’ 본격 가동8월부터 ‘신호위반’ 카메라도 24시간 

그동안 예고됐던 교차로 과속 단속 카메라가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BC주는 관내 35개 교차로의 감시 카메라를 업그레드 했다고 최근 공식 발표했다. 20년이나 오래된 교차로 안전 카메라(ISC, Intersection Safety Camera) 프로그램을 확장하는 것. 즉 감시 카메라가 설치된 장소에서 제한 속도를 훨씬 웃도는 차량은 비록 빨간불이 아니더라도 단속, 벌금과 벌점이 부과될 전망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정격 속도를 어느 정도 웃도는 수준이 단속되는 지에 대해서는 공식 발표가 없는 상태. 정부는 그렇지만 교차로 안전 카메라 설치를 통해 빨간불 교차로 진입 차량 및 차량 사고 방지에 효과가 있었던 만큼 과속 카메라에 대한 기대도 높은 상황이다. 이 자료에 따르면 현재 BC주에서는 140곳에서 빨간불 신호 위반 카메라가 운영중이다. 지난 1999년 시작, 2017년까지 해당 카메라는 하루에 단지 6시간 동안만 가동됐다. 그렇지만 2018년 8월부터는 24시간 운영된다. 게다가 이들 카메라는 해당 지역의 교통량도 측정할 수 있도록 했다. 정부는 “비록 기존 빨간불 카메라가 속도를 관측하지만 신규 장비가 설치, 좀더 정확하게 해당 차량의 속도를 읽어내 자동 단속이 가능토록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BC주에서는 지난 2012~2016년 사이 ISC 설치 장소에서 한 해 평균 1만 500대 차량이 제한속도를 최소 30km/h 이상 속도로 운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BC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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