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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속에서도 주택 거래 증가세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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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속에서도 주택 거래 증가세 ‘꾸준’

팬데믹 속에서도 주택 거래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7월 실적을 분석하면서 주택 매매거래량(141,419건)은 전월(138,578건) 대비 2.1% 증가, 전년동월(67,349건) 대비 110.0% 증가, 5년평균(87,141건) 대비 62.3% 증가하였다고 발표했다. 7월 누계 주택 매매거래량(762,297건)은 전년동기(381,457건) 대비 99.8%, 5년평균(544,684건) 대비 40.0% 각각 증가하였다. 즉 올해 코로나 19 팬데믹의 여파가 있었지만 주택 시장은 비교적 활발하게 움직였다는 것. 여전히 수도권의 활동량이 두드러진다. 지역 별로 보면, 수도권(75,725건)은 전월 대비 0.3% 증가, 전년동월 대비 119.7% 증가, 지방(65,694건)은 전월 대비 4.2% 증가, 전년동월 대비 99.8% 증가했다. 7월 누계 기준, 수도권(415,228건)은 전년동기 대비 134.8%, 지방(347,069건)은 69.6% 각각 증가하였다.유형 별로는 아파트(102,628건)는 전월 대비 0.1% 증가, 전년동월 대비 131.2% 증가, 아파트 외(38,791건)는 전월 대비 7.5% 증가, 전년동월 대비 69.0% 증가했다. 7월 누계 기준, 아파트 거래량(554,751건)은 전년동기 대비 128.7%, 아파트 외(207,546건)는 49.4% 각각 증가하였다.이 가운데 전월세 거래량을 보면, 7월 확정일자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전월세 거래량(이하 ‘전월세 거래량’)은 183,266건으로, 전월(187,784건) 대비 2.4% 감소, 전년동월(163,885건) 대비 11.8% 증가, 5년 평균(141,538건) 대비 29.5% 증가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7월 누계 전월세 거래량(1,309,527건)은 전년동기(1,156,830건) 대비 13.2%, 5년평균(1,039,533건) 대비 26.0% 증가하였다. 7월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비중은 38.6%로 전년동월(40.1%) 대비 1.5%p 감소, 전월(42.2%) 대비 3.6%p 감소하였다.지역 별로 보면, 수도권(125,622건)은 전월 대비 3.0% 감소, 전년동월 대비 15.1% 증가, 지방(57,644건)은 전월 대비 1.1% 감소, 전년동월 대비 5.3% 증가하였다. 주택유형 별로는 아파트(90,685건)는 전월 대비 4.7% 증가, 전년동월 대비 13.9% 증가, 아파트 외(92,581건)는 전월 대비 8.5% 감소, 전년동월 대비 9.9% 증가하였다. 임차유형 별로는 전세(112,470건)는 전월 대비 3.6% 증가, 전년동월 대비 14.6% 증가, 월세(70,796건)는 전월 대비 10.7% 감소, 전년동월 대비 7.8%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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