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ews
분류 커뮤니티

‘캐나다 라인’ 서비스 빨라져

작성자 정보

  • 작성자 KREW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캐나다 라인’ 서비스 빨라져한국에서 트레인 차량 12대 추가

대중교통 이용자들에게 희소식이다. 바로 캐나다 라인(Canada Line) 스카이트레인 차량이 더욱 확충, 서비스가 좀더 빨라질 전망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추가 배치되는 차량은 한국에서 제작,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2020년 초까지 배달된다. 트랜스링크에 따르면 전체 12대 가운데 첫 차량이 최근 BC주로 운송됐다. 차량 2칸짜리 스카이 트레인이다. 나머지 11대도 한국으로부터 올해 말~내년 초까지 운송될 예정이다. 새 스카이 트레인이 서비스에 배치되는 시기는 2020년 초. 서비스 운영 관련 종합적인 테스트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일단 서비스에 배치된다면 출퇴근 통근 시간 동안 배차 간격이 최대 1분 정도 더 빨라진다. 승객 운송 능력 부문에서도 25% 정도 더 확대된다. 시간당 거의 1400명을 더 운송할 수 있는 능력이다. 트랜스링크 케빈 데스몬드 CEO는 “캐나다 라인은 주요 교통 허브와 도시 센터를 연결하는 아주 인기 좋은 서비스 구역들을 연결하고 있다”면서 “좀더 많은 트레인 차량들이 배치된다는 것은 승객들에게 좀더 편안한 서비스를 의미한다. 고객들은 매일매일 교통 현장에서 차이점을 느낄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서비스 확장은 1억 2300만 달러짜리 투자의 하나이다. 바로 시장단위원회의 10년 비전으로서 연방 정부의 50% 지원, 주 정부의 33%, 지원 및 트랜스링크의 17% 부담이 있다. 또 2018년을 기준, 캐나다 라인은 주중 하루 평균 14만 7000명을 운송했다. 1년 전과 비교할 때 이용자 수가 5.3% 늘어난 것. <사진=TransLink 비디오 캡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98 / 106 Page
RSS
“요즘 캐나다 소비지출 왜 이러나…”
등록자
등록일 10.10

캐나다 “요즘 캐나다 소비지출 왜 이러나…”소비는 국가 경제에서 윤활유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런데 요즘 캐나다 경제에서는 소비가 다소 활기를 잃은 듯하다는 평가도 받고 있어 그 배경에 이…

캐나다인 작년 세금비중, 의식주비 ‘초과’
등록자 KREW
등록일 08.08

캐나다 캐나다인 작년 세금비중, 의식주비 ‘초과’캐나다 소비자들은 한 해 동안 어느 정도 세금을 낼까? 경제 지표 가운데 하나인 ‘세금 해방일(Tax Freedom Day)’이 한국의 3…

BC 주말마다 대규모 감염 사태...”어떡하나”
등록자 KREW
등록일 08.25

커뮤니티 BC 주말마다 대규모 감염 사태...”어떡하나”주말 신규 확진자 269명…방역 수칙 위반 파티 벌금대중교통, 슈퍼스토어 등 일부 마트 ‘마스크 의무’화캐나다에서 비교적 방역 사정이…

“팬데믹 후에도 재택 근무 할 방법…”
등록자 NEWS
등록일 12.23

캐나다 “팬데믹 후에도 재택 근무 할 방법…” 캐나다인 80%, “생각보다 더 쉬웠다” 평가 팬데믹이 바꾼 모습중 하나가 바로 ‘재택근무’이다. 그런데 코로나 19 위기가 지난 후에도 다…

캐나다인, 노인 부모 월 1회 방문…BC비중 낮아
등록자 NEWS
등록일 01.07

캐나다 캐나다인, 노인 부모 월 1회 방문…BC비중 낮아 어머니 방문 60%로 아버지의 54%보다 더 빈번해 자녀가 성장하면 분가를 하기 마련이다. 새로운 가정마저 꾸리게 되면, 직장 요…

마리화나 소비 더 늘어
등록자 KREW
등록일 04.17

캐나다 마리화나 소비 더 늘어5%는 신규…내년 음식 형태도마리화나 법제화 이후 전국적으로 마리화나 소비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신규 소비자들이 늘어났다는 분석이다.인사이트…

일자리 구직자 증가…실업률 올라
등록자 KREW
등록일 02.14

캐나다 일자리 구직자 증가…실업률 올라파트 타임 일자리, 풀타임보다 더 늘어올해 전반적 일자리는 지난해만 못할 전망이다. 그렇지만 새해 1월 첫 출발은 산뜻한 상승곡선으로 끊었다.통계청에…

캐나다 경제상승 속 “왜 실업률 늘어 날까…”
등록자 KREW
등록일 07.11

캐나다 캐나다 경제상승 속 “왜 실업률 늘어 날까…” “전국 구직자 늘어...특히 55세 이상 남성” 캐나다 경제 상승세는 폭에는 차이가 있지만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최근 BC…

BC하이드로 이율 추가 0.61 낮추기로
등록자 NEWS
등록일 12.02

커뮤니티 BC하이드로 이율 추가 0.61% 낮추기로 빌 크레딧, 주택은 평균 4달러, 사업체 10~600불 갈수록 오르기만 할 것 같았던 BC하이드로 이율이 떨어진다. BC에너지부 브루스 …

BC주 ‘북부 할리우드’ 명성 확인
등록자 KREW
등록일 04.02

캐나다 BC주 ‘북부 할리우드’ 명성 확인과연 BC주는 미국 북쪽의 할리우드라 불릴만하다. 지난 한 해 동안 BC주가 영화와 TV 촬영 등으로 창출된 규모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보…

YVR 연간 승객 2900만 명
등록자 KREW
등록일 01.16

커뮤니티 YVR 연간 승객 2900만 명“예상보다 2년 빠른 속도 증가중”BC주는 물론 캐나다 서부의 주요 관문인 밴쿠버 국제공항. 연간 이용 승객이 2500만 명으로 집계, 새로운 이정표…

캐나다에서 ‘가난의 요인’은 어디에…
등록자 KREW
등록일 03.28

캐나다 캐나다에서 ‘가난의 요인’은 어디에…부모 모두 고교졸업 등 99% ‘장긴 빈곤’ 벗어나이민자 저소득층 비중도 시간 지날수록 하락해직업관이나 결혼관은 시대가 지날수록 바뀌기 마련이다…

‘캐나다 라인’ 서비스 빨라져
등록자 KREW
등록일 08.06

커뮤니티 ‘캐나다 라인’ 서비스 빨라져한국에서 트레인 차량 12대 추가대중교통 이용자들에게 희소식이다. 바로 캐나다 라인(Canada Line) 스카이트레인 차량이 더욱 확충, 서비스가 좀…

캐나다 팬데믹 속 갈수록 부채부담 커져…
등록자 KREW
등록일 12.04

캐나다 캐나다 팬데믹 속 갈수록 부채부담 커져… 정부 부채 규모 커져…GDP 대비 비율도 31.3%로 늘어 관광, 숙박업 등 타격 큰 분야 크레딧지원 프로그램도 드디어 연방 정부가 향후 …

이민자 부부, 캐나다인보다 덜 헤어져
등록자 KREW
등록일 06.20

캐나다 이민자 부부, 캐나다인보다 덜 헤어져55세 이상 캐나다인 15% 별거 또는 이혼캐나다에서도 황혼 이혼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렇지만 이민자들 커플은 캐나다인들보다 좀더 끈끈한 관…

BC주 ‘비상사태’ 2월까지 연장해…
등록자 NEWS
등록일 01.20

커뮤니티 BC주 ‘비상사태’ 2월까지 연장해… 연방, 신규 바이러스 확산시 해외여행 규제도… 백신 공급과 신규 환자 감소로 희망을 보였던 BC주 상황. 그렇지만 주 정부의 비상사태는 다시 …

광역 밴쿠버 주택시장 “낮은 이자가 주요 동력…”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3.05

커뮤니티 광역 밴쿠버 주택시장 “낮은 이자가 주요 동력…” “홈바이어들 경쟁 더욱 심화”…거래량 전년비 73% 리스팅, 작년비 -9.1%...10년 평균보다 21.2% 적어 “홈바이어들의 …

1921년 이후 최고의 월간 기록 올려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4.09

캐나다 "1921년 이후 최고의 월간 기록 올려” 프레이저 밸리 월 3329채 거래…전년비 131% 전년비 집값, 단독주택은 25%, 타운홈은 13% 등 “3월은 프레이저 밸리의 월간 거…

ICBC 보험료 연평균 400달러 절약
등록자 NEWS
등록일 12.15

커뮤니티 ICBC 보험료 연평균 400달러 절약 BC주, 새 시스템 도입…”40년래 최대 규모” ICBC 신청 기본요율 2023년까지 유지토록 조만간 BC주 자동차 보험료가 내려갈 전망이다…

캐나다 ‘증오범죄’ 두 자릿수 증가
등록자 KREW
등록일 05.02

캐나다 캐나다 ‘증오범죄’ 두 자릿수 증가종교, 인종 민족 관련 범죄가 상승세 주도전세계에서 온 다민족이 함께 사는 국가 캐나다. 자연히 인종이나 민족 등에 관련된 ‘증오 범죄(Ha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