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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보수당 새 대표에 에린 오툴 전 보훈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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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보수당 새 대표에 에린 오툴 전 보훈장관

캐나다 연방 보수당의 새 대표가 선출됐다. 코로나 19 팬데믹과 자유당의 ‘위채러티(WE Charity)’ 스캔들 등으로 경제와 정치 모두 어수선한 가운데 진행된 대표 선출 투표여서 큰 관심을 모았다. 또 향후 캐나다의 총리 선거도 주목을 받고 있다. 연방 보수당에 따르면 에린 오툴 새 대표는 전 보훈장관을 역임했다. 전임 스티븐 하퍼 총리 시절 보훈장관이다. 지난 23일 윤곽을 드러낸 보수당 대표 선출 전당대회에서는 3차례에 걸친 투표 끝에 에린 오툴 대표가 57% 득표율을 기록, 43%의 피터 맥케이 후보에 앞서 대표 자리에 올랐다. 각 지역의 투표율이 보수당 웹사이트에도 표시, 해당 지역의 정치적 성향을 반영하고 있다. BC주의 경우에는 3차 투표에서 에린 오툴 대표가 2507표, 피터 맥케이 후보가 1693표의 격차를 보였다. 앨버타에서도 각각 2242표와 1158표로 BC주 처럼 큰 차이를 보였다. 그렇지만 온타리오의 경우에는 각각 6672표와 5428표로 BC주보다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신임 에린 오툴 대표는 몬트리올 출신으로 정치적으로는 온타리오 주의 더햄 지역 3선 의원을 역임했다. 왕립사관학교를 나온 그는 캐나다 공군 장교로 복무하고 이후 댈하우지대학에서 법을 전공, 변호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사진=conservative.c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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