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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자동차 보험료도 ‘전국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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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자동차 보험료도 ‘전국 최대’연간 1832달러, 앨버타 1316불, ON 1505불

BC주는 캐나다에서도 비싼 주택 가격을 보인다. 그런데 주택 가격만 높은 것이 아니다. 운전자들의 자동차 보험료도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반 보험통계국(GISA)에 따르면 BC주민들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보험 프리미엄을 지출하고 있다. GISA는 캐나다의 주 보험 규제당국이 운영하는 통계기관이다. 게다가 앞으로도 BC주 보험료는 더욱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평균 보험 금액만 놓고 보면, BC주민들은 연간 1832달러를 지출하고 있다. 인근 앨버타 주민이 연간 1316달러, 서스캐처원이 1235달러, 매니토바 1080달러를 기록, 캐나다 중부로 향할수록 보험료는 낮아진다. 그렇지만 전국 주도인 온타리오의 경우에도 연간 보험료 1505달러로 만만치 않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이후 퀘벡이 연간 717달러, 뉴 펀들랜드 앤 래브라도가 1168달러, 노바 스코샤가 891달러, 뉴브런즈윅이 867달러, PEI가 816달러로 나타났다. 즉 캐나다 동부로 향할수록 보험료는 1000달러를 밑돌았다. GISA에 따르면 평균 프리미엄 보험료 계산은 전체 프리미엄 보험료를 해당 주의 전체 차량 수로 나눈 가격이다. 즉 BC주에서는 전체 프리미엄 금액 55억 7500만 여 달러를 차량 수 300여 만대로 나눴다.  <사진=GIS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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