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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콰미시 곤돌라 케이블 절단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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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콰미시 곤돌라 케이블 절단 사건
스콰미시의 명물, ‘시 투 스카이 곤돌라(Sea to Sky Gondola)’가 최근 운영이 중단됐다. BC 로어 메인랜드 주민들은 물론, 국내외에서 웰딩 촬영이나, 어드벤처 이벤트 등 관심을 끌었던 이곳에서 케이블 절단 사건이 발생, 향후 운행 재개 여부도 아직 불투명한 상태이다. 시 투 스카이 곤돌라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0일 오전 4시 30분경, 회사 측이 메인 케이블이 떨어졌다는 경보를 접하면서 발생했다. 곤돌라는 이후 운영할 수 없는 상태가 된 것. 초기 현장 분석 결과 전체 30개 곤돌라 캐빈 가운데 18~20개 정도가 대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인 케이블 역시 대체해야 된다는 것. 현장에 출동한 경찰도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서고 있다. 또 이번 사건을 ‘범죄’로 분류하고 있는 상태. 애슐리 맥케이 스콰미시 RCMP 미디어 담당은 자료를 통해 “우리는 현재 피해 정도를 측정하고 있지만 우리의 예비 조사 결과 케이블이 잘린 것으로 나타났다. 계속해서 조사를 진행하고 업데이트를 가능한 대로 알리겠다”고 설명했다. 현재 경찰은 사건이 발생 시간 전후 목격자들로부터 정보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는 등산객이나 캠핑족들도 포함된다. 경찰은 이번 사건의 주요 시간대로 오전 4시~오전 9시 사이로 보고 있다. <사진=RCM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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