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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오타와 건축비용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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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오타와 건축비용 증가밴쿠버 주거용 4.8%, 비주거용 5.1%

경제 전반적 여건 속에서 부동산은 다양한 분양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거꾸로 건축과 같은 관련 분야로부터 영향을 받기도 한다. 특히 빌딩 건축은 부동산의 근본적인 수요를 담당하고 있다. 이 가운데 통계청 분석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빌딩 건축의 가격지수가 인상(2/4분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건축단가와 부동산 가격 상승의 한 요인이 되기도 한다. 주거용 빌딩 건축의 가격 지수를 보면, 2/4분기에 0.6%가 올랐다. 반면 비주거용 빌딩 건축의 경우에는 상승폭이 0.4%에 그쳤다. 분기 실적을 기본으로 분석하면, 주거용과 비주거용 빌딩 건축 비용 상승은 몬트리올과 토론토에서 빌딩 가격 상승의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강철구조 프레임 가격과 콘크리트 상품 가격은 몬트리올과 토론토 가격 인상의 가장 큰 요인이었다. 비록 가격 수준은 여전히 높지만 사실상 이 두 형태 상품의 상승세는 조금씩 둔화돼 왔다. 분기별 분석은 광역 밴쿠버 지역 빌딩 조사에서도 그대로 관측되고 있다. 전국 조사 대상 광역 도시 가운데 서스캐처원은 유일하게 건축 비용이 줄었다. 주거용이나 비주거용 모두 여기에 해당된다. 하락폭은 각각 0.1%이다. 계약업체들이 부과하는 주거용(2.7%)과 비주거용(3.9%) 빌딩 건축 비용은 이번 2/4분기까지 12개월 동안 줄곧 늘었다. 연간 실적으로 수정할 때 두 가지 형태 빌딩의 건축 비용은 대부분 오타와(5.2%)에서 늘었다. 주거용 빌딩의 경우에는 5.2%, 비주거용 빌딩은 5.7% 등이다. 밴쿠버에서도 주거용은 4.8%, 비주거용은 5.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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