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캐나다 앨버타인, 이사희망 1위 BC 작성자 정보 작성자 KREW 작성일 2019.09.04 21:53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앨버타인, 이사희망 1위 BC주거비가 전국에서 가장 비싼 BC주. 젊은 층의 타주 이탈에 대한 우려도 많았지만 구체적 데이터를 확보하는 게 쉽지는 않다. 그런데 이 가운데 리서치코(Researchco.ca)의 최근 조사는 앨버타 주민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 이곳 주민 다수가 BC주를 재이주 장소로 선호한다는 결론을 내놓았다. 물론 강제로 이주해야 하는 상황이 된다는 가정 아래서이다. 구체적으로 응답자 47%는 앨버타를 떠나 캐나다 다른 곳에서 살아야 한다면 BC로 가겠다고 대답했다. 온타리오와 서스캐처원은 동시에 2위를 차지했다. 앨버타 주민 각각 11%가 선택한 것. 캐나다 동부 노바 스코샤의 경우에는 4%를 기록했다. 마리오 칸세코 대표는 “에드먼턴 주민 다수인 53%는 BC주를 선택했다”면서 “그렇지만 캘거리에서는 그 비중이 5명 가운데 2명(45%) 정도 수준으로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BC주민의 경우에는 26%가 앨버타를 이주 장소로 선호했다. 온타리오는 BC주민의 차선책으로 16%를 차지했고 다음은 노바 스코샤로 8% 등이다. 그렇지만 주민 33%는 어디로 옮겨야 할지 정하지 못했다. 한편 메트로 밴쿠버 주민들은 온타리오(24%)를 앨버타(20%)보다 더 선호했다. 앨버타를 선택한 BC주민들은 BC북부에서 33%로 가장 많았고 프레이저 밸리가 32%로 뒤를 이었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