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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ICBC 정책 “정말 혜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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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ICBC 정책 “정말 혜택인가”스쿨존 효력발생, 30km/h 엄수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9월. ICBC의 보험료 정책 변경과 함께 스쿨존 엄수 등 운전자들이 신경을 바짝 써야 할 한 달이다. ICBC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새로운 요율이 적용되고 있다. 대부분 운전자들이 혜택을 볼 것이라고 회사 측이 밝혔지만 벌써부터 곳곳에서 다양한 불만도 쏟아지고 있다. 정말 다수 운전자들이 혜택을 보는지에 대한 논란도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운전 경력이 짧은 청소년이나 젊은 성인 자녀를 동반 가족 운전자로 함께 등록했을 경우 요금이 크게 올라가는 상황. 다만 ICBC 측은 모든 정책 변화가 자리를 잡을 경우 고객 4명 가운데 3명이 과거보다 혜택을 보고 보험료가 줄어질 것이라고 밝히고 있는 상황이다.이 가운데 스쿨존 효력이 다시 발효되면서 운전자들의 주의도 요구되고 있다. 학교 인근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시속 30km 규정을 엄수해야 하는 것. 경찰의 집중 단속도 예상된다. 이 가운데 로어 메인랜드에서는 해마다 300명의 어린이가 이 기간 교통 사고에 휘말리고 있다. 밴쿠버에서만 61명, 밴쿠버 아일랜드에서도 65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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