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일반뉴스 트랜스링크, 저소득층 할인 요금으로 연간 7천만 달러 비용 예상 작성자 정보 작성자 KREW 작성일 2024.06.26 10:48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저소득층 대중교통 할인 요금 프로그램, 메트로 밴쿠버에서 시행되나? 트랜스링크는 저소득층을 위한 대중교통 할인 요금 프로그램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정부로부터 추가 운영 보조금이 필요하다. 트랜스링크는 2024년 10월 주 총선 전까지 저소득층 할인 요금을 주정부에 추천할 예정이며, 이러한 프로그램의 연간 비용이 6천만 달러에서 7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이 프로그램은 메트로 밴쿠버 전역의 약 4만 3천 명의 저소득층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12세 이하)을 위한 무료 요금제 및 저소득층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기존 할인 프로그램에 추가될 예정이다. 그러나 트랜스링크는 저소득층 할인 요금 프로그램의 실행을 위해서는 주정부의 재정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트랜스링크의 분석에 따르면, 나이에 따른 할인보다 소득에 따른 할인이 더 공정하며, 요금은 지불 능력에 따라 설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트랜스링크의 주요 수익원은 요금 수익으로, 2023년에는 4억 9천 3백만 달러의 요금 수익을 기록했다. 그러나 전기 및 연비 효율 차량의 증가로 인해 가스세 수익은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트랜스링크와 메이어스 협의회는 현재 2025년 이후 예산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우선 과제를 설정하고 있으며, 이 중 하나로 대중교통 서비스 수준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이 포함되어 있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