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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팬데믹 이후 경제회복도 ‘들쑥날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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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팬데믹 이후 경제회복도 ‘들쑥날쑥’…  
BC주 비교적 덜 충격…2021년에도 경제 리더에너지 의존지 회복세 더뎌…동부 3곳 “좋아”
캐나다 경제는 큰 국토면적만큼 다양한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코로나 19 팬데믹 속에서 주목 받는 사안은 바로 각 지역마다 회복세조차 불균형을 이룰 것이라는 점이다. 콘퍼런스 보드 오브 캐나다는 캐나다 경제 회복이 지역마다 균등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최근 내놓았다. 동부의 해안 지역 3개 주는 올해 다른 곳보다 좋은 경제 활동력을 보일 것이다. 그렇지만 여전히 에너지 자원에 의존하는 주들은 힘든 시기를 거치게 된다. 온타리오 경제는 주요 금융 서비스 산업계가 재택근무로 대체하지 않았다면 올해 더 크게 나빠졌을 가능성도 있었다. 대부분 주는 코로나 오는 2021년 하반기까지는 19 팬데믹 이전 수준까지 회복하지 못하게 된다. 캐나다 전국 경제는 올 여름과 가을까지 꾸준하게 회복세를 걷게 된다. 바로 올해 상반기에 기록했던 하락세이다. GDP는 1/4분기에만 2%를 2/4분기에는 12% 이상이 하락하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올해는 GDP가 8.2% 정도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기대해볼 분야는 내년 국가경제가 6.7% 정도 확장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BC주의 경제는 그렇지만 2020-2021년 다른 주보다 비교적 나은 실적을 보일 전망이다. 온타리오와 퀘벡이 팬데믹 기간 동안 보인 성적과는 대조적이다. BC주는 한마디로 다른 주보다 덜 충격을 받는 셈. BC주는 코로나 19 팬데믹에 돌입하기 전까지 재정분야에서 좋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BC주 경제는 전반적으로 2020년 동안 5.5% 정도 위축된다. 그리고 2021년에는 6.7% 정도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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