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ews
분류 부동산

로히드 스카이트레인역 인근 7개 타워 건설 제안

작성자 정보

  • 작성자 NEWS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코퀴틀람 컬리지 인근 부지 2500세대



로히드 스카이트레인역 인근 7개 고층 콘도에 대한 개발 심의가 이뤄지고 있다.

27일 코퀴틀람 시의회는 516-566 브룩미어 애비뉴(Brookmere Avenue)의 7.2에이커 규모의 토지를 개발하겠다는 옴니 그룹(Omni Group)의 초기 제안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곳은 한인 상권이 밀집해 있는 노스 로드의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로히드 스카이트레인역과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옴니 그룹은 이 곳에 위치한 코퀴틀람 컬리지 부지(약 5.3에이커 규모)를 지난 2022년 1억 4천 만달러 상당에 매입했으며, 나머지 단독 주택을 매입하는 과정에 있다.

개발안에 따르면 옴니 그룹은 28~50층 사이 총 7개 타워를 건설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가장 높은 건물이 가장 대중교통과 가까운 서쪽에 위치할 예정이다.



매매로 분양이 이뤄질 1,813세대를 포함해 687세대의 목적 임대 세대, 595세대의 시장 임대 세대, 92세대의 저가 임대 세대 등 총 2,500개 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44층과 28층 규모의 2개 타워는 100% 임대 세대로만 이뤄질 예정이라고 옴니 그룹은 설명했다.

주택뿐 아니라 5만6,000평방피트의 사무실 공간과 7,200평방피트의 소매, 레스토랑 공간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시의회는 해당 개발과 관련해 공공 영역과 보육 서비스를 활성하는 데 필요한 더 많은 서비스 공간을 요구한 상태다. 의회에 따르면 133개 보육 공간에 대한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Total 750 / 36 Page
RSS
“월급 받아 전부 방값에” 소득 대비 월세 62%
등록자 NEWS
등록일 05.07

부동산 단기 임대 규제 따른 수요 증가 효과 미지수 주택을 임대하고 있는 메트로 밴쿠버 임차인은 소득의 절반 이상을 주거비로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대정보제공 사이트인 리브닷렌…

“가족의 재정 지원이나 부업 없이는 집 못사”
등록자 NEWS
등록일 04.27

부동산 소득만으로 주택 구매 불가능하다는 인식 확산 ‘내 집 마련’을 준비하고 있는 캐나다인 4명 중 1명은 2년 내 주택을 구매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다수가 주택 구매를 …

캐나다 2월 주택 착공 건수 14% 증가
등록자 NEWS
등록일 03.17

부동산 수요 높아지면서 다세대 주택 건설 비중 확대 캐나다의 2월 신규 주택 착공 건수가 두 자릿세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비용 상승으로 인한 호소가 이어지고 있다. 캐나다 …

로히드 스카이트레인역 인근 7개 타워 건설 제안
등록자 NEWS
등록일 06.03

부동산 코퀴틀람 컬리지 인근 부지 2500세대 로히드 스카이트레인역 인근 7개 고층 콘도에 대한 개발 심의가 이뤄지고 있다. 27일 코퀴틀람 시의회는 516-566 브룩미어 애비뉴(Bro…

100만 달러 이상 주택 매물 점유율 가장 높은 도시는
등록자 NEWS
등록일 05.23

부동산 델타 매물 가운데 80.5%가 100만 달러 이상 캐나다에서 100만 달러 이상 주택 매물이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도시가 델타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포인트투홈스(P…

BC주,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저가 임대 주택 추가 건설
등록자 NEWS
등록일 05.25

부동산 지자체·비영리기관 협력해 2000채 지원 BC주정부 제공 BC주정부가 메트로 밴쿠버에 저가 임대 주택이 추가 건설한다. 데이비드 이비 BC주수상은 이날 주정부, 메트로 밴쿠버 지자…

하반기 금리 인하 가능성…주택시장 관망세 속 매물 적체?
등록자 NEWS
등록일 06.19

부동산 5월 전국 부동산 매물 증가하고 거래량 감소... "하반기는 다를 것"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부동산 시장 관망세가 한층 더 짙어진 한 달이었다. 금리 인하 가능성이 …

임차인 절반 인상 “위치보다는 가격”
등록자 NEWS
등록일 03.25

부동산 BC주, 온토라오주서 앨버타주 이주 늘어 BC주 임차인 대다수가 주택 임대에 가장 중요한 요소로 위치보다는 가격을 꼽았다. BC주에서 앨버타주로 이주가 많아진 이유가 여기에 있다는…

임차인 5명 중 4명 “퇴거 당하면 같은 지역에 머물 곳 없다”
등록자 NEWS
등록일 05.10

부동산 주민 65% 정부의 주택 정책 “효과 미비” BC주 임차인 5명 중 4명은 당장 퇴거를 당하면 같은 지역에 임대를 할 여유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기관 Research …

“집주인이 집을 보여줄 수 없다면 의심해보세요”
등록자 NEWS
등록일 04.07

부동산 월세 사기 유형과 대처 요령 봄 이사철을 맞아 월세 등 부동산을 구하는 세입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기 행각이 만행하고 있는 가운데 한 인터넷 매체에서 불법 사기 유형과 대처 요령을 …

메트로 밴쿠버 평균 객실요금 317달러… 전년비 40% 올랐다
등록자 NEWS
등록일 06.24

부동산 5월 캐나다 도시 가운데 점유율 최고 메트로 밴쿠버 호텔 업계가 특수를 누리고 있다. 통상 호텔업계가 하반기 더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경향이 있지만, 조금 이른 시점부터 훈풍이 불고…

유학생 부적합 주택 거주율 증가
등록자 NEWS
등록일 05.27

부동산 거주비용 증가로 침실 공유 등 찾아 거주 비용이 증가하면서 유학생들이 ‘부적합(unsuitable)’한 거주지를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통계청은 지난 …

주택 구매 희망자 72% “금리 인하 기다리고 있다”
등록자 NEWS
등록일 05.01

부동산 내년 혹은 내년 이후로 주택 구매 계획 주택 구매를 희망하는 캐나다인 대다수가 금리 인하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낮은 대출 금리를 위해서 주택 구매를 내년이나 그 이후로…

“프레이저 밸리 주택 매물, 5년래 최고치”
등록자 NEWS
등록일 06.09

부동산 주택 매매량 전년보다 소폭 상승, 전달보다는 감소 프레이저 밸리 지역의 주택 매물이 2019년 9월 이후 최고 수준까지 증가했다. 주택 구매자와 판매자에게 보다 균형 잡힌 시장 조…

캐나다, 1월 GDP 0.6% 성장… 경제계 예상 웃돌아
등록자 NEWS
등록일 03.30

부동산 중앙은행 조기 금리 인하 가능성은 낮아져 캐나다의 1월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경제계의 예상을 웃돌았다. 28일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1월 캐나다의 실질 국내총생산이 전년보다…

내셔널 은행 주택 가격 지수, 4월 안정세 유지
등록자 KREW
등록일 05.22

부동산 월간 상승세 속 일부 도시 하락세 보여 내셔널 은행 종합 주택 가격 지수는 계절적 요인을 조정한 결과, 3월과 비교해 안정세를 유지했다. 이는 지난 두 달간의 지속적인 상승 이후 …

패툴로브리지·브로드웨이 노선 프로젝트 지연
등록자 NEWS
등록일 05.26

부동산 비용 증가 불가피할 듯 BC주정부 제공 BC주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패툴로 브리지(Pattullo Bridge) 교체와 브로드웨이(Broadway) 스카이트레인 확장 프로젝트가 지…

프레이저 밸리, 매매는 ‘주춤’ 거래는 ‘활발’
등록자 NEWS
등록일 04.09

부동산 “여전히 금리 인하 기다리는 잠재적 구매자 많아” 프레이저 밸리의 매물이 크게 늘면서 3월 중에서는 5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구매자들의 선택권이 많아졌다. 4일…

연방 정부, 임차인 신용 점수 개선 및 보호 조치 발표
등록자 KREW
등록일 03.27

부동산 임대 기록 활용으로 임차인의 주택 구입 기회 확대 및 임차인 보호 기금과 권리장전 도입 연방 정부가 임대 기록을 신용 점수에 반영할 수 있는 새로운 계획을 발표하면서, 임대료를 성…

치솟은 집값에 ‘BC주 탈출’ 7만 명
등록자 NEWS
등록일 04.08

부동산 이민 등 새로운 인구 유입에 BC주 전체 인구는 되레 늘어 BC주의 집값이 평균 100만달러에 육박하는 등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까지 치솟으면서 BC주에서 타주로 주거지를 이주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