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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경제 ‘가족 소유 기업’이 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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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경제 ‘가족 소유 기업’이 근간전국 민간 기업의 63.1% 차지…GDP 약 절반

캐나다는 전국적으로 자영업을 포함한 스몰 비즈니스 비중이 높다. BC주를 포함한 전국이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단순 ‘스몰비즈니스 천국’을 너머 사실상 캐나다는 ‘가족 경영 사업’이 깊게 뿌리는 내린 것으로 분석된다. 콘퍼런스 보드 오브 캐나다에 다르면 가족 소유 기업(Family-Owned Enterprises, FOEs)는 캐나다 경제의 주요 핵심을 차지하고 있다. 민간 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3.1%나 된다. 게다가 실질 GDP만 놓고 보면, 거의 절반에 가까운 48.9%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고용하고 있는 인력만 690만 명이다. 이는 민간 분야 전체 고용자 수의 46.9%에 이른다. 이 보고서는 “스몰 및 중간 규모 가족 소유 기업은 대형 가족 소유 기업과 비교할 때도 가족 기업의 근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비중만 놓고 보면, 캐나다에서 민간 분야 기업 3곳 가운데 2곳은 가족 소유 기업이다. 가족 소유 기업의 종사 분야는 여전히 농업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다음으로는 숙박과 식품 서비스, 도소매 산업, 광산업, 제조업, 운송업과 건축업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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