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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저가 임대 주택 추가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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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비영리기관 협력해 2000채 지원


BC주정부 제공

BC주정부가 메트로 밴쿠버에 저가 임대 주택이 추가 건설한다.

데이비드 이비 BC주수상은 이날 주정부, 메트로 밴쿠버 지자체와 비영리 주택 공급 업체 간의 파트너쉽을 통해 임대 주택 670채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는 BC주정부가 작년 앞으로 10년 동안 2,000채의 저렴한 임대 주택을 제공을 목표로 정부 기관 간에 체결한 양해각서의 결과라고 그는 설명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주정부는 2억2,600만 달러를, 메트로 밴쿠버 지자체가 3억6,700만 달러 이상의 토지와 예산을 지원해 저렴한 임대 주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1144 Inlet Street, Coquitlam(말라스피나 빌리지) ▲Old Dollarton Road 및 Riverside Drive 노스 밴쿠버(리버사이드 드라이브) ▲2933 헤더 스트리트, 밴쿠버 (헤더 플레이스 C) ▲100 Nelson Street, 코퀴틀람 (파크 코트) 등 지역에서 이뤄진다.

이비 주수상은 이번 파트너십이 주택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양정부가 협력한 모범 사례라고 전했다. 그는 “주택 위기 해결을 위해서는 모든 레벨의 정부가 협력해야 한다”라며 “정부간 협력 없이는 주택 위기를 극복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비 주수상은 이번 프로젝트가 2017년부터 주택 위기 해결을 위해 190억 달러 예산 투자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페이즈 2 프로젝트의 일부라고 소개했다.

한편 BC주 최대 비영리 주택 공급업체인 메트로 밴쿠버 하우징에 따르면 2만 명이 넘는 사람이 이 같은 임대 주택에 입주하기 위해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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