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한국 집장만 의지, 연속 상승곡선 작성자 정보 작성자 KREW 작성일 2019.09.24 19:51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집장만 의지, 연속 상승곡선주택을 장만하고 싶은 의지가 6개월 연속 상승중이다. 서울연구원은 최근 ‘3/4 분기 서울시 소비자 체감경기와 추석 경기 진단’(정책리포트 제284호)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조사 결과 서울시민의 체감경기를 대표하는 ‘소비자태도지수’는 2019년 3/4 분기 92.2로 전 분기 대비 0.5p 하락하였다. 그렇지만 고용지표와 주택구입태도지수는 상승하였다. 소비자태도지수의 추세는 고용지표에 따라 움직이는 경향을 보여 왔기에 향후 고용지표의 개선 정도에 따라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 여기에서 소비자태도지수는 100을 넘으면 경제전망이나 소비지출 전망을 긍정적으로 본다는 뜻이고, 100보다 낮으면 반대이다.‘소비자태도지수’의 구성요소 중 하나인 ‘현재생활형편지수’는 전 분기 대비 1.6p 하락한 84.4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미래생활형편지수’도 전 분기 대비 0.6p 하락한 88.2로 나타났다. 이는 향후 가계소득 감소, 경기 불황, 물가 상승, 가계부채 증가 등의 이유로 1년 후 가구 생활 형편이 악화될 것으로 보는 가구가 늘어났기 때문이다.2019년 3/4분기 서울시민의 ‘내구재 구입태도지수’는 전 분기 대비 1.8p 상승한 84.2, ‘주택 구입태도지수’는 전 분기 대비 1.0p 상승한 71.0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구입태도지수’는 지난 분기 상승으로 돌아선 데 이어 분양가상한제 도입을 앞두고 소폭 상승하였다. 한편 이에 앞서 실시된 최근 3년간(2017~2019년) 전년 대비 추석 경기 전망 관련,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이 2017년 46.1%에서 2019년 60.8%로 점점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추석 지출이 줄어들 것이라는 비율도 12.3%에서 22.0%로 높아졌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