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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서 가장 비싼 주택 매물, 판매가 1000만 달러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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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에 걸쳐 가격 낮춰… 여전히 캐나다서 가장 비싼 매물


4838 Belmont Ave / REW.ca 캡처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주택 매물이 두 번에 걸쳐 판매가격을 낮췄다고 경제지 경제지 비즈니스인밴쿠버가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주택은 밴쿠버 4838 벨먼트 애비뉴에 위치한 주택으로 작년부터 매물로 올라와 있는 주택이다.

해당 주택은 지난해 5,980만 달러의 판매가로 처음 매물로 등록됐다. 만약 이어 5,580만달로 금액을 낮췄고, 현재는 4,980만 달러에 나와 있는 상태다.

처음 가격보다 1,000만달러나 판매가를 낮췄음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시장에 나와 있는 매물 가운데 여전히 가장 높은 가격을 요구한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해당 주택은 2019년에 0.856 에이커 부지에 지어졌다. 주택 판매 기록은 2018년 한 차례 1,700만 달러에 판매된 후 판매 기록이 없다. 해당 부지는 2000년에 267만 달러에 팔린 바 있다.

총 5개 침실과 10개 욕실을 갖추고 있으며, 자체 엘리베이터와 차량 8대를 수용할 수 있는 차고가 있다. 주택 내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탈리아 대리석 바닥이 있는 12,000스퀘어피트의 생활 공간, 웍 주방, 체육관, 수영장 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파티오의 크기만 1,404스퀘어 피트다.

한편 현재 BC주감정원(BC Assessment)에 따른 주택 가치는 3,977만 달러로 BC주에서 여섯 번째로 가장 주택으로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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