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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 투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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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 투자 ‘주목’“다세대 하락세도 상쇄시켜”

캐나다 전국적으로 빌딩 투자가 늘었다. 그런데 주거용은 물론 비주거용도 다함께 올라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주거형태를 볼 때, 단독주택이 늘어난 반면 다세대 주택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른 최근 데이터를 기준(7월) 빌딩 투자는 전월대비 0.5% 오른 152억 달러를 기록했다. 주거용은 0.6% 늘어난 104억 달러를, 비주거용은 0.3% 증가한 48억 달러를 보였다. 2012년도 투자 수준을 100으로 볼 때, 최근 투자 규모는 당시보다 0.8% 늘어난 128억 달러로 나타났다. 다세대 주택을 보면, 한 달 전보다 1.6% 줄어든 52억 달러 수준이다. 가장 큰 이유는 BC주에서 투자가 줄었기 때문이다. 감소 규모는 BC주가 1억 4990만 달러, 서스캐처원이 4380만 달러 등이다. 반면 단독주택을 보면, 이전보다 2.9% 늘어난 52억 달러를 기록했다. 온타리오가 1억 3930만 달러, 노바 스코샤가 3260만 달러로 시장을 이끌었다. 그렇지만 단독주택의 투자 상승세는 다세대 유닛 하락세가 상쇄시키기에도 부족할 정도였다. 비주거용 투자를 보면, 상업용이 이전보다 0.3% 늘어난 28억 달러를 기록했다. 산업용은 0.2% 증가한 9억 1110만 달러이다. 관급용 투자는 0.1% 늘어난 11억 달러로 나타났다. 비주거용 3개 분야가 모두 늘어난 것. 수정 전 데이터를 보면, 신규 비주거용 빌딩 건축 투자의 경우 이전보다 3.3% 늘어난 23억 달러를 기록했다. 퀘벡이 9.4% 상승세에 4억 47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시장을 이끌었다. 빌딩 가치 1억 5100만 달러짜리 정부 공사 프로젝트가 퀘벡 시에서 진행, 큰 상승세를 기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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