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ews
분류 정보

리치몬드에서 열리는 나이트 마켓, 2024 시즌 개막 예정

작성자 정보

  • 작성자 KREW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이번 주, 리치몬드의 대표적인 행사 중 하나인 리치몬드 나이트 마켓이 2024년 시즌을 맞이하여 개장한다. 북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 나이트 마켓은 4월 26일부터 10월 14일까지 운영되며, 전 세계에서 온 방문객들에게 풍부한 음식과 활기찬 라이브 엔터테인먼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리치몬드 나이트 마켓은 'Summer Sweet Dragon'을 테마로 하며, 110개의 부스와 푸드트럭에서 제공되는 600여 가지의 다양한 음식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토마호크 플라잉 컵 누들, 치킨 롤리팝, 김치 베이컨 롤 등의 매력적인 요리들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다.

축제의 저녁 시간에는 메인 스테이지에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마술사, 댄스 트룹, 가수, 무술가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방문객들은 공연을 관람하며 특별한 밤을 즐길 수 있다.

리치몬드 나이트 마켓은 매년 여름철에 개최되어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해는 9월에 예정된 놀라운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치몬드 나이트 마켓 정보

기간: 2024년 4월 26일부터 10월 14일까지
운영 시간: 금요일부터 일요일, 공휴일 월요일 포함
위치: 8351 River Road, Richmond (Bridgeport Station 근처)
입장료: 무료

이번 시즌 리치몬드 나이트 마켓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며, 티켓 정보 역시 곧 발표될 예정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805 / 5 Page
RSS
브라이트코브, Google Ad Manager와 협력해 광고 수익 창출 서비스 확장
등록자 KREW
등록일 02.29

비즈니스 브라이트코브의 글로벌 스트리밍 기술 플랫폼, 구글의 광고 플랫폼과 연결돼 고객이 비디오 콘텐츠에 대한 수익 창출을 촉진할 수 있도록 지원 보다 효율적인 광고 수익 운영과 원활한 광…

프레이저 밸리, 매매는 ‘주춤’ 거래는 ‘활발’
등록자 NEWS
등록일 04.09

부동산 “여전히 금리 인하 기다리는 잠재적 구매자 많아” 프레이저 밸리의 매물이 크게 늘면서 3월 중에서는 5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구매자들의 선택권이 많아졌다. 4일…

메트로 밴쿠버 평균 객실요금 317달러… 전년비 40% 올랐다
등록자 NEWS
등록일 06.24

부동산 5월 캐나다 도시 가운데 점유율 최고 메트로 밴쿠버 호텔 업계가 특수를 누리고 있다. 통상 호텔업계가 하반기 더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경향이 있지만, 조금 이른 시점부터 훈풍이 불고…

韓 구글과 손잡고 인공지능(AI) 초기‧예비 창업자 6천명 교육…AI 활용력 배운다
등록자 KREW
등록일 03.07

한국 - 시, 인공지능(AI) 분야 차세대 스타트업 리더 육성…6개 세션 모두 1천 명↑신청해 - 3.5(화) 오리엔테이션에 오세훈 시장, 김경훈 구글 코리아 사장 참석…인공지능 미래 …

캐나다 소비자물가 2.7%... 금리 인하 가능성↑
등록자 NEWS
등록일 05.22

경제 “내달 금리 인하 가능성 절반 이상으로” 캐나다 소비자물가가 다시 완화되면서 6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졌다. 21일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의 4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대비 2…

‘어르신 돌봄도 스마트하게’… 서울시, 로봇‧AI로 어르신 건강‧안전지킨다
등록자 KREW
등록일 03.15

한국 - 초고령화 시대, 돌봄수요 증가 대응 위해 첨단기술 접목한 스마트돌봄 본격 추진 - 홀몸노인 말벗‧긴급구조 ‘반려로봇’, 요양시설 ‘재활로봇’ 등 AI기반 돌봄로봇 확대 - 풍성…

내셔널 은행 주택 가격 지수, 4월 안정세 유지
등록자 KREW
등록일 05.22

부동산 월간 상승세 속 일부 도시 하락세 보여 내셔널 은행 종합 주택 가격 지수는 계절적 요인을 조정한 결과, 3월과 비교해 안정세를 유지했다. 이는 지난 두 달간의 지속적인 상승 이후 …

캐나다, 1월 GDP 0.6% 성장… 경제계 예상 웃돌아
등록자 NEWS
등록일 03.30

부동산 중앙은행 조기 금리 인하 가능성은 낮아져 캐나다의 1월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경제계의 예상을 웃돌았다. 28일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1월 캐나다의 실질 국내총생산이 전년보다…

패툴로브리지·브로드웨이 노선 프로젝트 지연
등록자 NEWS
등록일 05.26

부동산 비용 증가 불가피할 듯 BC주정부 제공 BC주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패툴로 브리지(Pattullo Bridge) 교체와 브로드웨이(Broadway) 스카이트레인 확장 프로젝트가 지…

리치몬드에서 열리는 나이트 마켓, 2024 시즌 개막 예정
등록자 KREW
등록일 04.25

정보 이번 주, 리치몬드의 대표적인 행사 중 하나인 리치몬드 나이트 마켓이 2024년 시즌을 맞이하여 개장한다. 북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 나이트 마켓은 4월 26일부터 10월 14…

캐나다, 유학생 근로시간 주 24시간으로 제한
등록자 NEWS
등록일 04.30

이민 펜데믹 이후 제한 풀었다가 2년만에 다시 규제 펜데믹으로 잠시 완화됐던 유학생의 근로시간이 다시 제한된다. 캐나다 정부는 오는 9월부터 캐나다 유학생 근로시간을 주 24시간으로 제…

“프레이저 밸리 주택 매물, 5년래 최고치”
등록자 NEWS
등록일 06.09

부동산 주택 매매량 전년보다 소폭 상승, 전달보다는 감소 프레이저 밸리 지역의 주택 매물이 2019년 9월 이후 최고 수준까지 증가했다. 주택 구매자와 판매자에게 보다 균형 잡힌 시장 조…

하반기 금리 인하 가능성…주택시장 관망세 속 매물 적체?
등록자 NEWS
등록일 06.19

부동산 5월 전국 부동산 매물 증가하고 거래량 감소... "하반기는 다를 것"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부동산 시장 관망세가 한층 더 짙어진 한 달이었다. 금리 인하 가능성이 …

주택 구매 희망자 72% “금리 인하 기다리고 있다”
등록자 NEWS
등록일 05.01

부동산 내년 혹은 내년 이후로 주택 구매 계획 주택 구매를 희망하는 캐나다인 대다수가 금리 인하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낮은 대출 금리를 위해서 주택 구매를 내년이나 그 이후로…

유학생 부적합 주택 거주율 증가
등록자 NEWS
등록일 05.27

부동산 거주비용 증가로 침실 공유 등 찾아 거주 비용이 증가하면서 유학생들이 ‘부적합(unsuitable)’한 거주지를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통계청은 지난 …

K-복지 표준 제시할 '서울 안심소득' 전국 확대 위한 토대 마련 착수
등록자 KREW
등록일 03.06

한국 - 서울시, 현행 복지제도 재구조화해 ‘복지정책 차세대 표준’ 제시할 개편안 연내 마련 - 1차년도 평가 결과, 높은 탈수급률‧삶의질 개선 확인...기존 제도 넘어설 대안 연구 -…

“캐나다 경기 침체 피해 하반기부터는 성장”
등록자 NEWS
등록일 04.02

경제 경제 회복, 인플레이션과 금리에 달렸다 캐나다가 높은 금리로 인한 지속적인 하향 압력에도 불구하고 경기 침체를 피할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 나왔다. 컨설팅 업체 딜로이트 캐나다(D…

임차인 절반 인상 “위치보다는 가격”
등록자 NEWS
등록일 03.25

부동산 BC주, 온토라오주서 앨버타주 이주 늘어 BC주 임차인 대다수가 주택 임대에 가장 중요한 요소로 위치보다는 가격을 꼽았다. BC주에서 앨버타주로 이주가 많아진 이유가 여기에 있다는…

부동산 시장, 급격한 성장보다는 점진적 회복
등록자 NEWS
등록일 04.01

부동산 눈에 띄는 금리 인하까지 급격한 매매 상승에 부정적 캐나다 부동산 시장의 활동이 증가하고 있는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금리가 확고히 하락할 때까지 회복은 점진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

BC 페리, 여름철 운항 취소 감소 위한 다양한 대책 시행
등록자 KREW
등록일 05.16

캐나다 선박 수리 조기 완료 및 추가 운항으로 서비스 개선 기대 BC 페리는 이번 여름 예상되는 승객 증가에 대비해 37척의 모든 선박이 운항될 수 있도록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