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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워 메인랜드 분양 시장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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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판매 돌입한 주택 수 3개월 내내 상승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지역을 중심으로 사전 판매(presale) 시장의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부동산 업체 MLA 캐나다가 12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1월 3개의 프로젝트는 2월 들어 6개 프로젝트로 증가하며 1,024호의 매매가 시작됐다.

1월부터 현재까지 시장에 나온 매물은 1,700호에 달한다. 보고서는 “작년과 비교해 올해 새로운 매물이 2배 증가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3월 말까지 12개 프로젝트가 매매를 개시해, 총 2,150호에 대한 매매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지난해 침체된 시장 상황과 고금리에 대한 부담으로 볼 수 없었던 활기가 사전 매매 시장에 돌고 있다”며 사전 매매 시장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2월에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에서 판매 중이었던 590개의 사전판매 유닛 가운데 42%가 이미 판매를 낮췄다.

보고서는 매물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매물 대비 판매 비율은 5~10% 포인트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판매 유닛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공급 총량이 늘면서 비율이 감소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금리가 주택 구매자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지만 사전 분양 시장의 경우는 영향이 덜하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이어 “프로젝트가 완료될 때까지 모기지 대출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현재 판매되고 있는 사전판매 유닛을 구매하는 경우, 실제로 발생할 금리는 2026년이나 2027년금리 상황에 따라 결정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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