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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캐나다 소비지출 왜 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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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캐나다 소비지출 왜 이러나…”

소비는 국가 경제에서 윤활유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런데 요즘 캐나다 경제에서는 소비가 다소 활기를 잃은 듯하다는 평가도 받고 있어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TD이코노믹스는 최근 캐나다의 활력을 잃은 소비의 요인이라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한마디로 캐나다 소비자들의 지출 증가 속도가 최근에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비록 노동 시장이 건강하고 대출 비용도 낮아 경제 전반적인 기본 구조가 강하지만 이 같은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됐다. 이 보고서는 3가지 주요 국내 요인을 꼽았다. 먼저 정책적 요인이다. 최근 주택 시장을 향한 타이트한 정책에 따라 둔화 주택 시장에서 둔화 현상이 나타났다는 것. 이는 또 자동차 수요와도 맞물려 있다. 게다가 여전히 국내 각 가정은 재정 균형의 도전 과제도 안고 있다. 또 이들 3가지 요인이 경제 정책의 불확실성 제고와 같은 글로벌 환경 속에서 더욱 강화될 수 있는 것도 요인으로 지적됐다. 다만 이 보고서는 “주요 경제 기본 지표는 소비자들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순수 채용은 지속될 것이고 소득 신상도 완만한 수준이 3%~4% 범위로 오르게 된다. 이자율 환경도 여전히 우호적이다”라면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특히 주택시장에서 역동성을 보여줄 수 있는 요소가 있지만 전반적 영향력은 곧 소멸하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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