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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인 클리닉 대기시간 BC주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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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평균 보다 25분 이상 길어



BC주 워크인 클리닉 대기 시간이 전국에서 가장 길다는 분석이 나왔다. BC주가 가장 긴 대기 시간을 기록한 것은 올해로 세 번째다.

캐나다 전국의 오프라인 대기 시간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는 메디맵은 BC주의 워크인 클리닉 대기 시간이 전국에서 가장 긴 수준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2023년을 기준, BC주에서 워크인 클리닉을 통해 의사를 만나기 위해 소요되는 평균적으로 93분으로 전국 평균인 68분보다 25분 길다. 이는 2022년과 비교해 14분 늘어난 것이다.

특히 노스 밴쿠버는 BC주에서도 가장 대기 시간이 길었다. 노스 밴쿠버에서 워크인 클리닉을 통해 의사를 만나기 위한 평균 대기 시간은 3시간 7분(187분)이었다.

이 외에도 빅토리아(107분), 켈로나(104분), 리치몬드(96분), 버나비(82분), 밴쿠버(62분), 애보츠포드(55분) 등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BC주에서 가장 짧은 대기 시간을 기록한 도시는 칠리왁으로 평균 대기 시간이 44분이었다

BC주정부는 이와 관련한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다만 주내 30개의 긴급 및 1차 진료 센터가 있고, 약사가 일부 경미한 질환에 대해 직접 처방이 가능한 것 등 다른 지역과는 차별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번 보고서에서 BC주를 제외한 지역에서는 노바스코샤주가 72분으로 가장 길게 나타났으며, 새스캐처완주(71분), 앨버타주(66분), 온타리오주(59분), 매니토바주(45분) 등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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