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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간 터키 2000만 마리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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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간 터키 2000만 마리 이상사과 38.9% 온타리오 생산…크랜베리는 퀘벡 집중

추수 감사절은 캐나다의 큰 명절이다. 어류와 육류를 포함 다양한 과일과 곡식 등을 준비하는 한국과 달리 캐나다에서 단연 주목을 받는 게 터키(turkey)이다. 게다가 터키는 한 해 2000만 마리 이상이 소비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은 캐나다인의 추수감사절 식탁에 오르는 음식물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소비되는 물량을 조사, 발표했다. 이민자들에게는 로컬 주민들의 명절 및 식생활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먼저 터키의 경우에는 연간 판매량이 2020만 마리로 나타났다. 또 영양소를 볼 때는 75g 정도의 터키에는 21g의 단백질과 2g의 지방이 있었다. 또 터키 농장의 현금 수령 총액은 3억 9180만 달러로 나타났다. 또 다른 단골 음식인 감자. 캐나다인은 지난 2017년을 기준으로 할 때 캐나다 가정은 감자에 평균 48달러 정도를 지출했다. 또 껍질과 함께 구운 감자에는 173g당 926mg 정도 포타슘이 있었다. 캐나다인 농부들은 전국적으로 양배추(Brussels Sprouts)를 1559에이커나 농작했다. 당근의 경우에는 농부들이 35만 메트릭 톤(Metric Tonnes)의 당근을 생산했다. 밀가루의 경우에는 연간 생산량이 240만 메트릭 톤이나 된다. 또 2018년 10월을 기준으로 할 때 버터의 평균 소매가격은 4.77달러로 나타났다. 124ml 빵에는 3.1g 정도의 섬유질(Dietary Fibre)를 함유했다. 전국 곳곳에서 사과가 생산되지만 온타리오는 전국 생산량의 38.9%를 차지했다. 농부들이 생산하는 호박은 전국적으로 7만 6천여 톤에 이른다. 휘핑 크림(Whipping Cream) 전국 상업용 판매량은 5940만 리터 수준이다. 이밖에 크랜베리의 경우에는 생산량의 64.3%가 퀘벡에 집중됐다. 60ml의 크랜베리 소스에는 27g의 설탕이 포함돼 있었다. <사진=통계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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