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부동산 주택 매수 심리 회복에 부동산 시장 강세 작성자 정보 작성자 NEWS 작성일 2024.02.05 00:12 컨텐츠 정보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1월 벤치마크 기준 단독 주택 가격 194만2400달러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시장의 회복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협회가 지난 2일 발표한 월례 보고서에 따르면 1월 주택 매매량은 총 1,427건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8.5%가 증가했다. 1월 신규 매물은 3,788건으로 작년보다 14.5% 늘었다. 메트로 밴쿠버에 등록된 총 매물 수는 8,633개로 지난해와 비교해 9.8% 증가했다. 활성 매물 대비 판매 비율은 17.2%였다. 타운홈이 22.9%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아파트(19.9%), 단독주택(11.9%) 순이었다. 일반적으로 주택 가격 하락 압박은 활성 매물 대비 판매 비율이 지속적으로 12% 미만일때 발생하며, 반대로 20%가 넘을 때 가격 상승의 압력을 겪는다. 협회 관계자는 “주택 수요 증가를 토대로 2024년 말까지 주택 가격이 2~3%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면서 “그러나 앞으로 시장 강세가 이어진다면 전망치에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트로 밴쿠버의 주택 가격은 벤치마크 기준 116만1,300달러였다. 이는 작년 1월과 비교해 4.2% 증가한 수치다. 한편 1월 단독 주택 가격은 194만2,400달러를 기록했으며, 전년보다 7.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파트는 전년과 비교해 4.3% 오른 75만1,900달러를 기록했다. 타운홈은 106만6,700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4.3% 증가하는데 그쳤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