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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존스, 캐나다 및 라틴 아메리카에서 국제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통한 글로벌 확장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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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파이어 브랜즈(Inspire Brands)가 미국에서 가장 큰 소유형 배달 샌드위치 브랜드인 지미 존스(Jimmy John’s)를 캐나다와 라틴 아메리카에 유치하기 위한 두 건의 국제 프랜차이즈 계약을 오늘 발표하고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 계획에 착수했다.



지미 존스는 운영 용이성과 혼합된 고품질 재료, 편의성 및 디지털 혁신에 중점을 둠으로써 브랜드를 국제적으로 호소하기 위한 독특한 위치에 선다. 지미 존스의 글로벌 확장으로 전 세계 손님들은 상징적인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법, 즉 맞춤 옵션으로 뜨겁고 구운 샌드위치를 주문할 수 있는 기능을 안내받게 될 것이다.

인스파이어 브랜드의 국제 부문 사장 겸 전무 이사인 마이클 할리(Michael Haley)는 “40년 동안 지미 존스는 말도 안 되게 좋은 품질의 샌드위치를 만들기 위해 정직한 접근 방식을 취해 왔으며 이제 이를 전 세계와 공유할 때이다”라며 “단순함이 가장 중요한 글로벌 레스토랑 환경에서 우리는 이 브랜드가 광범위한 국제적 성장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다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지미 존스는 두 개의 중요한 퀵 서비스 레스토랑 경험을 소유하고 있고, 캐나다와 라틴 아메리카 전역에 광범위한 입지를 구축한 두 개의 탄탄한 운영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

· 푸드테스틱(Foodtastic) - 1100개 이상의 레스토랑과 11억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캐나다의 선도적 레스토랑 브랜드 프랜차이저이다.
· 프란키시아스 인테르나시오날레스(Franquicias Internacionales) - 엘살바도르에 본사를 두고 있고 식음료, 디지털 미디어 및 물류 전반에 걸쳐 여러 보완적 비즈니스로 구성된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

요리의 우수성과 운영 효율성에 대한 지미 존스의 강박적 접근 방식은 미국에서의 성장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며 브랜드의 국제적 확장의 기반이 될 것이다.

◆ 품질에 대한 집착

· 하루 종일 레스토랑에서 새로 구운 빵
· 고급 육류와 치즈, 매일 레스토랑에서 손으로 썰어 먹는 신선한 야채

◆ 편의성에 대한 집착

· 취향에 맞게 맞춤화되고 원할 때 바로 신선하고 빠르게 만든 샌드위치
· 드라이브 스루, 픽업 및 배달을 통한 빠른 접근성

◆ 기술에 대한 집착

· POS 통합을 통해 업계 선도적 모바일 앱 및 온라인 주문 가능
· 국제 로열티 프로그램을 통한 독점적 보상

지미 존스가 이제 막 글로벌 여정을 시작했지만 인스파이어 브랜드는 글로벌 확장이 처음이 아니다. 아비스®(Arby’s®), 배스킨 라빈스®(Baskin-Robbins®), 버팔로 와일드 윙스®(Buffalo Wild Wings®), 던킨®(Dunkin’®), 지미 존스®(Jimmy John’s®) 및 소닉®(SONIC®)을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3만2000개 이상의 지점을 보유한 멀티 브랜드 레스토랑 회사로서 인스파이어는 9900개 이상의 지점을 통해 강력한 국제적 입지를 가지고 있다.

지미 존스의 글로벌 확장은 인스파이어의 확장 가능한 공유 서비스 플랫폼과 전 세계적으로 브랜드를 관리하고 운영하는 풍부한 경험을 가진 국제 팀의 지원을 받을 것이다.

지미 존스 및 인스파이어의 성장 기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inspirebrands.com/franchising/international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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