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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가장 많은 BC주 도시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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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낮은 임대료와 생활비가 매력



BC주에서 캐나다에서 가장 이주가 많은 도시로 켈로나가 꼽혔다. 캐나다 국내 상위 도시에서는 4위에 올랐다.

소규모 이사를 위한 트럭과 창고 대여업체인 유-하울(U-Haul)은 지난 9일 발표한 ‘이주 경향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보고서에서 캐나다에서 이주가 가장 빠르게 늘어난 도시로는 앨버타주의 캘거리가 꼽혔고, 이어 퀘벡주의 셔브룩, 앨버타주의 에드먼튼 주였다.

이어 4위에 오른 켈로나는 BC주에서 가장 이주가 많은 도시로 나타났다. 다른 주내 도시와 비교해 저렴한 임대료와 생활비가 많은 이들이 켈로나로 이주를 결정하는 이유로 분석됐다.

켈로나는 BC주 내에서도 임대료가 가장 낮은 도시로 꼽힌다. 생활비 데이터 베이스 서비스 업체인 Numbeo에 따르면 케로나의 임대료는 밴쿠버와 비교해 36.9%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켈로나의 1개 침심 아파트 평균 임대료는 1,864.80달러였다. 반면 밴쿠버는 2,848.98달러다.

생활비도 다른 도시에 저렴하다. 켈로나의 대중교통 월정액권은 밴쿠버의 절반에 불구하며, 외식비는 17.3%, 식료품은 11.5%씩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변 환경도 큰 역할을 했다. 오카나간 밸리 중심에 위치한 도시 특성상 하이킹을 할 수 있는 많은 공원과 자연 환경을 제공한다. 또 오카나간 레이크 등 여름 레저 활동을 즐기기에도 완벽한 여건을 제공한다.

아울러 도시 주변에 약 40개의 와이너리가 있어, 다양한 와인의 맛을 언제든지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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