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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정부, 재산세 감면에 9억 70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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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BC주 주택 공시가 3% 상승



새해를 맞아 BC감정평가원(BC Assessment Authority)이 올해 주택 공시가를 공개한 가운데 BC주정부가 올해 재산세 감면 규모를 발표했다.

2일 BC주 재무부는 올해 주택 소유자를 대상으로 주거주자에게 지급하는 재산세 감면 혜택규모가 9억 7,0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재무부는 올해 재산세 감면 혜택을 주택 소유주의 92%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부동산 가치 기준액은 지난해 212만5,000만달러에서 올해 215만 달러로 늘었다.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캐피탈 지역구의 주택 소유주는 재산세에서 570달러의 감면을 받고, 이 외 지역 주택 소유주는 770달러의 감면을 받게 된다.

감면 신청은 이달 발송될 BC주 주택 공시가 감정서를 받은 후에 신청할 수 있다.

재무부는 이 외에도 2023년 과세연도 기준 가구 소득이 6만 달러 미만의 임차인에 대해 400달러의 리베이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재무부는 이를 위해 3억700만 달러의 예산을 책정해 놓은 상태다.

한편 올해 BC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주 전역의 주택 공시가가 전년과 비교해 3% 상승했다. 밴쿠버의 단독 주택은 평균 220만 달러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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