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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값 얼마나 올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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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감정평가원, 공시가 정보 업데이트 완료
1월 2일부터 온라인 통해 검색 가능



우리 집값 얼마나 올랐을까.

BC 감정평가원(BC Assessment Authority)은 올해 주택 공시가 정보 업데이트 작업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1월 2일부터 주택 가격을 열람할 수 있다.

감정평가원 웹사이트(bcassessment.ca)를 통해 제공되는 공시가는2023년 7월 1일 현재 자신의 주택 가치를 기준으로 한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협회(REBGV)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평균 주택 가격은 2022년 11월부터 2023년 11월 사이에 5% 미만의 상승률을 보였다.

협회는 또 새로 등록된 부동산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해 2021년 이후 잠재 주택 구매자의 선택의 폭이 가장 크게 확대되면서 11달 주택 판매가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협회 경제 및 데이터 분석 담당 이사인 앤드류 리스는 “메트로 밴쿠버 지역이 지난 여름부터 균현 잡힌 시장 상황을 보여왔으며, 가격 변동의 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이 모기지 금리가 2024년에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구매자를 위한 시장 상황 "우리 시장에서 본 것 중 가장 유리한 상황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2022년 7월 기준) BC 주에서 가장 비싼 주택은 요가의류기업인 룰루레몬의 창립자 칩 윌슨의 소유한 주택(3085 Point Grey Rd.)이었다. 당시 주택 가치는 7,408만9,000 달러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업데이트된 BC 평가 웹사이트에 따르면 올해(2023년 7월) 현재 기준 이 주택의 가치는 10.4% 증가한 8,176만5,000달러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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