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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 다운타운에 ‘대 변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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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 다운타운에 ‘대 변화’ 예고메트로폴리스 등 3곳 통합 마스터플랜 

버나비 최대 중심 지역에 더 큰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시는 최근 버나비 중심가인 메트로타운(Metrotown)의 메트로폴리스(Metropolis) 마스터 플랜을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새 플랜은 버나비 다운타운의 모습을 바꿀 전망이다. 마이크 헐리 시장은 “주민들이 지난 2017년 메트로타운 다운타운 플랜을 만드는 데 도왔던 비전을 발표하는 기회는 너무나 흥분된다”면서 “이번 계획은 메트로타운의 비전의 개괄적 모습을 보여주고 다양한 측면에서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다. 쇼핑뿐만 아니라, 일하고 즐기고 타운에서 밤을 즐길 수도 있다. 미래 메트로타운은 우리 도시를 더욱 위대한 장소로 만드는 다양성을 반영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메트로폴리스 앳 메트로타운 마스터 플랜(Metropolis at Metrotown Master Plan)은 메트로 밴쿠버 역사상 최대 재개발 계획이 될 것이다. 메트로폴리스 앳 메트로타운의 소유주인 아이반호 캠브르지 회사의 데릭 크로스 부사장은 “이번 마스터 플랜은 몇 십 년 동안 실현될 장기 비전을 담고 있다”면서 “우리는 버나비 시와 협력해 메트로타운을 활력이 넘치고 복합적인 커뮤니티로 개발하는 게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마스터플랜에 따른 개발 지역 규모는 17.7헥타리(44에이커) 정도다. 여기에는 메트로폴리스 앳 메트로타운 쇼핑 센터는 물론, 메트로 타운 1, 2, 3과 같은 3개 오피스 빌딩과 킹스웨이 일부(4750 Kingsway)가 포함된다. 이곳은 이전 시어스 백화점 빌딩이었고 콩코드 퍼시픽이 소유하고 있다. 현재 이들 3개 사이트가 차지하고 있는 면적은 약 170만 평방피트의 소매 점포와 120만 평방피트의 오피스 공간, 8000개 이상 주차공간 등이다. 또 마스터 플랜에는 향후 해당 사이트의 구체적 조닝과 실내외 소매 공간, 새로운 식품 및 음료 옵션, 주택 옵션 및 공원과 광장도 포함돼 있다.한편 아이반호 캠브리지(Ivanhoe Cambridge) 회사는 오는 11월 25일 오후 4~7시 아트리움 코트 앳 메트로몰리스 앳 메트로타운에서 정보 공개 세션(Public Information Session)을 가질 계획이다. <사진=City of Burnaby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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