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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인기 아기 이름…'노아' '올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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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BC주서 출생한 아기는 모두 3만7650명



올해 BC주에서 출생한 아기에게 가장 많이 붙여진 이름은 아들의 경우 노아, 딸의 경우 올리비아로 나타났다.

BC주정부는 29일 출생등록청 자료를 인용해 'BC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은 신생아 이름' 목록을 공개하면서 노아(Noah)와 올리비아(Olivia)를 남·녀 부문 각각 1위로 소개했다.

노아는 매년 발표하는 '인기 있는 아기 이름' 순위에서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지켰다.  노아는 히브리어 어원을 가지고 있으며, ‘위로’와 ‘휴식’을 의미한다.

남자 아기 이름 2위는 올리버(Oliver), 3위는 테오도르(Theodore)이었다.  이어 리암(Liam), 잭(Jack), 리오(Leo), 이슨(Ethan), 루카스(Lucas), 오웬(Owen), 헨리(Henry)가 4~10위에 올랐다.

여자 아기 이름으로는 올리비아가 지난해에 이어 1위를 기록했다. 올리비아는 ‘올리브 나무’를 의미하는 라틴어 ‘Olivam’에서 유래했다고. 2위와 3위는 엠마(Emma)와 소피아(Sophia)였다.

샬럿(Charlotte), 이슬라(Isla), 아바(Ava)는 올해 순위에서 각각 4, 5, 6위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애밀리아와 클로에(Chloe), 헤이즐Hezel), 밀라(Mila) 등이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BC주정부에 따르면 이번 통계는 5명 이상 같은 이름을 가진 경우에만 포함됐드며,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18일까지 BC주에서 출생한 아기는 모두 3만7,650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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