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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살기좋은 도시 지수, 밴쿠버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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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토론토 등도 상위 10위권 내 진입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에 캐나다 3개 도시가 상위 10위 권에 이름을 올렸다고 뉴스1130 등이 27일 보도했다.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산하 경제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 Economist Intelligence Unit)이 선정한 살기좋은 도시 보고서에 따르면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Vienna)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

EIU는 코로나가 한창이었던 2020년을 제외하고 2009년부터 매년 살기 좋은 도시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순위는 인프라, 교육, 의료복지 등 여러 방면의 점수를 합산해 173개 도시를 비교한 후 정했다. 빈은 100점 만점에 98.4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2위는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가 이름을 올렸다. 3위와 4위는 멜버른과 시드니로 모두 호주의 도시가 차지했다.

캐나다에서는 밴쿠버가 5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북미 도시 가운데서는 1위다. 밴쿠버는 100점 만점에 97.3점으로 보건 의료와 교육에서 만점을 받았다.

밴쿠버 다음으로 캘거리가 96.8점으로 7위에 오르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이어 토론토가 96.5점으로 9위에 오르며 상위 10개 도시에 들었다.

한편 아시아에서는 일본의 오사카가 96.0점으로 유일하게 상위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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