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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주민이 열 받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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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주민이 열 받을 때…
각 도시마다 주민들의 특징이 있기 마련이다. 이 가운데 밴쿠버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두 가지 특징이 주목을 받고 있다. 리서치코(researchco.ca) 최근 조사에 따르면 밴쿠버 주민들은 쓰레기와 오물 투척 및 게으른 애완견주들에게 크게 자극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로 밴쿠버의 주민 10명 가운데 7명은 오물 투척자를 목격할 때 화를 냈다. 애완견주가 개의 오물을 줍지 않을 때도 마찬가지다. 특히 애완견의 오물 처리와 관련해서는 나이가 들수록 더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34세, 35~54세 사이에서는 각각 70%와 72%였지만 55세 이상에서는 82%였다. 이밖에 주민들이 화를 내고 자극을 받는 일상 행동으로서는 운전중에 핸드폰을 사용(72%)하거나, 공원에서 장애인 주차코너에 차를 세우거나(70%), 담배꽁초를 운동장에 버리(67%)는 행위였다. 운전 관련 위반 사안 중에서는 도심 도로에서 과속(65%), 운전중 안전벨트 미착용(61%) 등도 있었다. 특히 여성들 사이에서는 과속 운전자(71%)와 안전벨트 미착용(66%)에 더 큰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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