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캐나다 앨버타, 국내 경제 자유도 1위 작성자 정보 작성자 KREW 작성일 2019.11.14 20:50 컨텐츠 정보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앨버타, 국내 경제 자유도 1위미국, 캐나다, 멕시코 순…뉴 햄프셔 전체 1위전세계 국가들은 저마다 다양한 분야 글로벌 기업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기업 유치가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에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발맞춰 각 국가 단위의 경제 자유도(Economic Freedom) 지수도 다채로운 기관을 통해 발표되고 있다. 프레이저 연구소(Fraser Institute) 최신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에서는 앨버타의 경제 자유도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록 지난해보다는 조금 떨어졌지만 여전히 선두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BC주가 2위, 온타리오가 3위로 뒤를 이었다. 캐나다 순위를 보면, 1위인 앨버타가 6.6점, BC주가 6.25, 온타리오가 5.57점 등이다. 다음으로는 서스캐처원이 5.06, 매니토바가 4.98, PEI 4.96 등의 순. 퀘벡은 2.86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고 노바스코사갸 3.94점으로 뒤를 이었다. 주요 북미 국가 중에서는 미국이 2017년을 기준, 7.92점으로 가장 좋은 점수를 보였다. 다음으로는 캐나다가 7.71점, 멕시코가 6.24점 등이다. 이 보고서는 “뉴 햄프셔가 미국에서 가장 경제 자유도가 높은 곳의 타이틀을 다시 획득했다. 7.93점으로 올해 북미 경제 자유도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경제 자유도 조사는 정부의 지출과 세금, 노동 시장 규제 등이 변수로 작용했다. 또 북미에서 경제 자유도가 높은 다른 곳으로는 플로리다가 2위, 테네시가 3위, 버지니아가 4위, 텍사스가 5위를 기록했다. 뉴욕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50위를, 웨스트 버지니아가 49위를, 알래스카가 48위, 버몬트가 47위, 오레건이 46위 등이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