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ews
분류 캐나다

앨버타, 국내 경제 자유도 1위

작성자 정보

  • 작성자 KREW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앨버타, 국내 경제 자유도 1위미국, 캐나다, 멕시코 순…뉴 햄프셔 전체 1위
전세계 국가들은 저마다 다양한 분야 글로벌 기업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기업 유치가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에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발맞춰 각 국가 단위의 경제 자유도(Economic Freedom) 지수도 다채로운 기관을 통해 발표되고 있다. 프레이저 연구소(Fraser Institute) 최신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에서는 앨버타의 경제 자유도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록 지난해보다는 조금 떨어졌지만 여전히 선두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BC주가 2위, 온타리오가 3위로 뒤를 이었다. 캐나다 순위를 보면, 1위인 앨버타가 6.6점, BC주가 6.25, 온타리오가 5.57점 등이다. 다음으로는 서스캐처원이 5.06, 매니토바가 4.98, PEI 4.96 등의 순. 퀘벡은 2.86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고 노바스코사갸 3.94점으로 뒤를 이었다. 주요 북미 국가 중에서는 미국이 2017년을 기준, 7.92점으로 가장 좋은 점수를 보였다. 다음으로는 캐나다가 7.71점, 멕시코가 6.24점 등이다. 이 보고서는 “뉴 햄프셔가 미국에서 가장 경제 자유도가 높은 곳의 타이틀을 다시 획득했다. 7.93점으로 올해 북미 경제 자유도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경제 자유도 조사는 정부의 지출과 세금, 노동 시장 규제 등이 변수로 작용했다. 또 북미에서 경제 자유도가 높은 다른 곳으로는 플로리다가 2위, 테네시가 3위, 버지니아가 4위, 텍사스가 5위를 기록했다. 뉴욕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50위를, 웨스트 버지니아가 49위를, 알래스카가 48위, 버몬트가 47위, 오레건이 46위 등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805 / 124 Page
RSS
코로나 이후 40대 온라인 쇼핑 증가
등록자
등록일 10.01

한국 오프라인 쇼핑 ‘감소’에도 전자상거래 ‘늘어’ 글로벌 팬데믹을 가져온 코로나 19. 소비 패턴에서도 전세계 선진국 모두 온라인 쇼핑의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4…

“BC 상업용 부동산 이젠 상승흐름 반등”
등록자 KREW
등록일 12.11

커뮤니티 “BC 상업용 부동산 이젠 상승흐름 반등” 경기선행지수(CLI) 3분기 136.9로 반등 시작 상업용 경기 선행 지수가 반등했다. 올해 3/4분기에 나온 결과는 앞으로 BC주 상업…

광역 밴쿠버 2019년 “주택 공급, 중요 지표 돼”
등록자 KREW
등록일 01.11

부동산 광역 밴쿠버 2019년 “주택 공급, 중요 지표 돼” 2018년 거래량 2000년 이후 최저…31.6% 하락 신규 모기지 규정, 이자율, 높은 집값 3대 효과 예상대로 광역 밴쿠버…

봄 시장에도 주택 거래 감소
등록자 KREW
등록일 04.23

한국 봄 시장에도 주택 거래 감소기지개를 펴야 할 봄 시장이 예년만큼 못하다. 주택 거래량이 줄어든 것. 오히려 전월세 거래량이 소폭 하락, 다소 나은 편으로 평가된다.국토교통부에 따르…

BC 주택시장 6월 완연한 반등세 기록
등록자 KREW
등록일 07.24

커뮤니티 BC 주택시장 6월 완연한 반등세 기록 평균 집값 전년비 9.1%에 거래량 무려 16.9% 올 상반기 누적 실적, 집값 9.4%, 거래는 -8% BC주택 시장이 6월 뚜렷한 반등세…

앨버타, 국내 경제 자유도 1위
등록자 KREW
등록일 11.14

캐나다 앨버타, 국내 경제 자유도 1위미국, 캐나다, 멕시코 순…뉴 햄프셔 전체 1위전세계 국가들은 저마다 다양한 분야 글로벌 기업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기업 유치가 일자리 창출과 …

“벼락 횡재 꿈…플랜은 없어”
등록자 KREW
등록일 01.17

캐나다 “벼락 횡재 꿈…플랜은 없어”BC 주민, 희망 저축액 1위…확신 ‘최저’“횡재를 꿈꾸지만 실현 가능 계획은 없다.” 은퇴와 관련 캐나다인의 현재 실정을 그대로 보여주는 RBC의 최…

코로나 추적 앱에 캐나다 노인 “더 적극적”
등록자 KREW
등록일 08.06

캐나다 코로나 추적 앱에 캐나다 노인 “더 적극적”젊은 층 보다 비중 커…이민자들 찬성 더 많아컴퓨터 앱이라면 젊은 층이 더욱 많이 사용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최근 코로나 19 추적 시스…

“정부 재정 균형 달성에 30년 걸릴 수도”
등록자 KREW
등록일 09.23

캐나다 “정부 재정 균형 달성에 30년 걸릴 수도” 코로나 19 지출과 캐나다 인구 고령화 등에 전세계적으로 각 국 정부는 팬데믹 속에서 예산 지출이 커지고 있다. 캐나다도 예외는 아니다…

캐나다 2023년까지 금리 큰 변화 없을 듯
등록자 NEWS
등록일 11.05

캐나다 캐나다 2023년까지 금리 큰 변화 없을 듯 “인플레이션 2% 목표 달성 때까지 정책률 낮게” 최근 경제 흐름을 반영하는 정책이 국가의 금융을 책임진 기관에서 나왔다. 바로 뱅크 …

BC 주택시장 “여름날씨보다 더 뜨거워”
등록자 KREW
등록일 09.18

커뮤니티 BC 주택시장 “여름날씨보다 더 뜨거워” 주택 거래, 집값 동반 ‘두 자릿수 상승세’ 누적 집값도 10.4%...모든 지역 ‘플러스’ “여름이 끝나가면서 주택 시장의 열기가 더해졌…

투기 및 빈집세 면제 신청
등록자 KREW
등록일 01.22

부동산 투기 및 빈집세 면제 신청정부의 ‘투기 및 빈집세(SVT)’ 면제 신청이 오는 28일까지 진행되고 있다.주 정부에 따르면 투기 및 빈집세(Speculation and Vacancy…

‘노동유연성’에 ‘직장 만족’ 커
등록자 KREW
등록일 12.06

캐나다 ‘노동유연성’에 ‘직장 만족’ 커노동시간 관리 젊은 세대에 더 큰 영향시대가 바뀌면 직장이 바뀌듯 일하는 모습에도 변화가 생기기 마련이다. 요즘처럼 ‘24시간, 주 7일(24/7)…

모기지 이율 하락에 “홈바이어 다소 안도”
등록자 KREW
등록일 03.15

캐나다 모기지 이율 하락에“홈바이어 다소 안도”BCREA, “스트레스 테스트 시장 거래 약화”2월 거래량 전년비 -27%...집값 -9.3% 하락“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Mortgage …

BC 렌트비 동결 내년 7월까지 연장
등록자 NEWS
등록일 11.10

커뮤니티 BC 렌트비 동결 내년 7월까지 연장 지난 3월 첫 실시 후 12월 1일 소멸 예정돼 올 봄과 같은 팬데믹 조짐이 다시 BC주에서도 재현되고 있다. 주 정부는 재빠르게 현행 렌트비…

BC주민들, “크루즈 십 시즌 연기…”
등록자
등록일 03.19

캐나다 BC주민들, “크루즈 십 시즌 연기…”최근 전세계적으로 크루즈 선박 속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이슈가 됐다. ‘꿈의 여행’으로 불리던 크루즈 선박 여행이지만 요즘 BC주민들 마…

전국 주택거래 및 가격 2021년까지 상승곡선…
등록자 KREW
등록일 11.01

캐나다 전국 주택거래 및 가격 2021년까지 상승곡선… BC주택 착공, 2021년까지 점진적 상승 모기지 이자율 5년짜리도 2년간 올라 올 여름부터 반등세를 보이는 전국 주택시장. 오는 …

BC주, 신규 주택 2만 채 추진중
등록자 KREW
등록일 05.31

부동산 BC주, 신규 주택 2만 채 추진중 주 전역 80개 커뮤니티…UGM 등 협력 다채로운 주거 정책이 BC주 전역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주 정부는 2만 여 채 신규 주택…

“프레이저 밸리 2018년 완만한 변화”
등록자 KREW
등록일 01.04

부동산 “프레이저 밸리 2018년 완만한 변화” 단독주택…리치먼드, 화이트락 각 -2%로 하락 콘도 등 스트라타 전년대비 대부분 두 자릿수 프레이저 밸리에 위치한 홈오너들은 조만간 201…

캐나다 저소득 노인 이민자…
등록자 KREW
등록일 12.06

캐나다 캐나다 저소득 노인 이민자…(크게) 노령연금, GIS 수령여부, 주택 소유 큰 영향 전국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이민자 31%나 지난 2016년 센서스에서 캐나다 내 이민자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