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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G-FAIR에서 중소기업의 ‘수출 첫걸음’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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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과 수출 전시상담회 G-FAIR 열어
국내외 바이어 1000여 개사, 국내 수출 첫걸음 기업 550개 사 참가

KOTRA(사장 유정열)는 수출 플러스 조기 달성을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원장 강성천)과 함께 제26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23, 이하 G-FAIR)를 26일부터 사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KOTRA는 이번 전시회에 수출첫걸음관을 조성해 내수기업과 수출초보기업 550개 사를 대상으로 바이어 1000여 개사와의 수출상담을 지원한다. 참가기업은 전시 참가부스에서 우수 수출상품 및 서비스를 전시 및 홍보하고,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KOTRA는 수출첫걸음관 내 수출노하우가 부족한 내수기업에 무역전문가인 수출전문위원의 전문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수출애로 컨설팅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참가기업은 △수출방법 △인증 △무역사기 관련 애로를 해소하거나 예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해외바이어 상담결과에 따라 참가기업에는 ‘무료 샘플배송 물류 서비스’를 지원해 수출성과를 제고한다.

거래 성과를 보여주는 MOU도 행사 현장에서 체결된다. 일례로 KOTRA는 화장품 제조사인 A와 자카르타무역관이 발굴한 인도네시아 바이어 B사를 지난해 5월부터 지원했고, 이번 행사에서 올해 안으로 20만불의 수출을 추진한다는 협약을 체결해 결실을 본다.

KOTRA 전춘우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커져 우리 기업의 수출여건은 어렵지만 G-Fair 추진을 통해 내수기업이 수출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 중”이라며 “코로나 이후 전면적인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되는 만큼 내수·수출초보기업이 국내외 바이어에게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널리 알리고 본격적으로 수출하는 계기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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