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비즈니스 하드록 카지노 새 이름은 ‘그레이트 캐내디언 카지노’ 작성자 정보 작성자 NEWS 작성일 2023.10.22 07:25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고든램지버거 상륙, 극장 등 시설에도 변화 코퀴틀람에 있는 ‘하드록 카지노 밴쿠버(Hard Rock Casino Vancouver)’가 이름을 ‘그레이트 캐내디언 카지노 밴쿠버(Great Canadian Casino Vancouver)’로 변경한다. 19일 경제지 비즈니스인밴쿠버는 이를 운영하고 있는 그레이트 캐내디언 엔터테인먼트(Great Canadian Entertainment)의 발표를 인용해 이 같이 전했다. 그레이트 캐내디언 엔터테인먼트(당시 캐내디언 갬블링)는 2001년 해당 카지노를 블루버드 카지노(Boulevard Casino)로 문을 열어 현재까지 운영해왔다. 그레이트 캐내디언 엔터테인먼트는 이후 브룩필드 프로퍼티 파트너스(Brookfield Property Partners)의 계열사인 하드 록 호텔 앤 카지노와 라이선스 계약을 채결하고 2013년 이름을 하드록 카지노 밴쿠버로 변경했다. 그러나 이번에 라이선스가 종료되면서 기존의 이름을 쓸 수 없게 됐다. 그레이트 캐내디언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변경과 함께 시설 내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우선 유명 셰프인 고든 렘지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만든 ‘고든 램지 버거’가 12월부터 문을 열 계획이다. 또 자사가 소유한 리치몬드 리버락 카지노에는 내년에 ‘고든 램지 스테이크’의 문을 열 예정이다 또 극장의 운영 및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의 구성에도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그레이트 캐내디언 엔터테인먼트는 덧붙였다. 한편 그레이트 캐내디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4년 이름 변경 당시 1500만 달러의 비용을 지출했다. 이번에도 이름 변경과 함께 분위기 쇄신을 위해 막대한 지출이 예정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나 그 규모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매튜 앤핀슨 최고경영자(CEO)는 “흥미 진진한 변화”가 생길 것이라며 “세계적 수준의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