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ews
분류 부동산

BC주서 가장 비싼 주택 매물 10

작성자 정보

  • 작성자 NEWS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높은 금리로 하반기 주택 경기도 암울하기 이를 데 없다. 하지만 호화 대저택이라면 사정은 다르다.

한 BC주의 호화 저택 전문가는 "수요가 충분하고 특정 매물에 관심 갖는 구매자만 있다면 가격은 문제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온라인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브로커리지 주카사가  15일 BC주에서 현재 매물로 나온 가장 비싼 저택 10개를 소개했다. 모든 주택은 밴쿠버와 웨스트 밴쿠버, 휘슬러에 위치하고 있다.

1. 730 페어마일 로드, 웨스트 밴쿠버 - 가격: $35,888,000
현재 매물 가운데 가장 비싼 주택이다. 부촌으로 유명한 웨스트 밴쿠버 프리티시 프로퍼티에 위치한 이 호화 저택은 8개의 침실과 11개의 욕실을 갖추고 있다. 총 1만4,759스퀘어피트로 주택 내 엘리베이터, 실내 수영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야외에는 농구 코트와 테니스 코트가 있다.



2. 1188 웨스트 55번가, 밴쿠버 - 가격: $28,880,000
일본식 젠 정원과 인어 연못 등 동양적인 매력을 갖춘 호화 저택이다. 8개 침실과 12개의 욕실이 있으며 1만5,371스퀘어피트 면적이다. 위치는 밴쿠버 웨스트.



3. 770 그린우드 로드, 웨스트 밴쿠버 - 가격: $18,500,000
브리티시 프로퍼티에 위치해 있으며 7개 침실과 8개 욕실을 갖추고 있다. 부동산 매물에는 “세계적인 수준의 콘크리트 현대 미술”로 매물을 표현하고 있다. 총 면적은 9,437스퀘어피트로 외부에 인피니티 풀과 분사가 설치되어 있다.  또 “현재 웨스트 밴쿠버에 있는 어떤 집보다도 아래층이 아름다운 주택”이라고 소개되고 있다.



4. 2929 케이든 우드 드라이브, 휘슬러 - 가격: $17,900,000
케이든우드 휘슬러 산 기슭에 위치한 호화 저택으로 개인 곤돌라를 갖추고 있는 게 특징이다. 침실 6개와 욕실 6개를 갖추고 있으며, 천장부터 바닥까지 내려오는 대형 창문을 통해 숲과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5. 1071 그로브랜드 로드, 웨스트 밴쿠버  - 가격: $15,980,000
7개의 침실과 8개의 욕실을 갖추고 있는 주택으로 “진정한 현대 건축의 걸작”으로 묘사되고 있다. 25피트 높이의 지붕 돌출부가 있는 거대 야외 공간으로 일년 내내 수영을 즐길 수 있다.



6. 1487 민토 크레센트, 밴쿠버 - 가격: $15,880,000
밴쿠버 사우스 그랜빌에 위치한 저택으로 로마 황실과 같은 장식으로 꾸며져 있으며 벽에 여러 대리석 조각과 이탈리아 그림이 걸려 있다. 엘리베이터, 극장, 사우나, 실내 수영장, 벽돌 오븐 등이 제공된다.



7. 1056 그로브랜드 로드, 웨스트 밴쿠버 - 가격: $12,800,000
인류학 박물관, 롭슨 스퀘어, 밴쿠버 법원 등 메트로 밴쿠버의 여러 상징적인 공간을 설계한 캐나다 유명 건축가 아더 에릭슨이 설계한 주택이다.  매물은 이 주택을 ‘에릭슨의 가장 완벽한 작품’이자 ‘그의 광대한 상상력과 비전을 실행하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건축물’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8. 3801 선리지 플레이스, 휘슬러 - 가격: $12,500,000
각진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는 이 건축물은 휘슬러의 산과 숲의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한다. 4,497스웨어피트로 비교적 작은 호화 저택으로 꼽히지만 높이 솟은 천장과 영감을 주는 기하학적인 접힘, 웅장한 창문 등이 특징이다.



9. 1116 밀스트림 로드, 웨스트 밴쿠버 - 가격: $9,998,000
브리티시 프로퍼티에 위치한 이 저택은 바다와 밴쿠버 시내의 180도 전망을 제공한다. 또 엘리베이터, 스파 스타일의 수영장, 난방 시설이 완비된 야외 시설도 갖추고 있다고.



10. 4843 칼리지 하이로드, 밴쿠버 - 가격: $8,998,000
UBC 골프장 바로 옆에 위치한 이 주택은 박스형 신축 건물이다.  엘리베이터와 1층 전체를 외부로 개방하는 미닫이 유리문이 제공한다.  매물에는 "집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찾기 힘든 품질을 보고 느낄 수 있다"고 묘사하며 최신의 편의시설과 장치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95 / 118 Page
RSS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
등록자 NEWS
등록일 06.07

경제 2001년 4월 이후 22년만에 최고치 캐나다 중앙은행이 7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전격 인상했다. 이로써 캐나다의 기준금리는 2001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4.75%로 올…

캐나다 업체 원윅스, 한국서 폰지 사기 의혹
등록자 NEWS
등록일 09.04

캐나다 한국인 피해만 최소 수 백 건 캐나다에 본사를 둔 투자업체가 폰지 사기 의혹에 휩싸였다. 한국인 피해자가 수백 명이 넘고 피애액도 수 백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에 본…

밴쿠버 항만 노조 파업 결의… 물류대란 오나
등록자 NEWS
등록일 06.14

경제 항만 적체 예상 장기화 시 물가 상승에 영향 밴쿠버 항만 노조가 파업을 예고했다. 파업이 장기화되면 공급 차질로 인한 수입 물품 가격 상승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13일 밴…

BC주서 가장 비싼 주택 매물 10
등록자 NEWS
등록일 09.26

부동산 높은 금리로 하반기 주택 경기도 암울하기 이를 데 없다. 하지만 호화 대저택이라면 사정은 다르다. 한 BC주의 호화 저택 전문가는 "수요가 충분하고 특정 매물에 관심 갖는 구매자만…

이번 주말 미리 만나는 여름
등록자 KREW
등록일 05.10

일반뉴스 BC주 전역이 평균 기온보다 18도 높은 뜨거운 날씨가 예상되고 있어서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캐나다 환경기후변화부(ECCC)에 따르면 이번주는 히트 돔(열돔,heat dome)이…

주택난 해결 위해 유학생 제한한다?
등록자 NEWS
등록일 08.23

부동산 주택부 장관 "유학생 수 증가로 주택 시장 큰 압력…상한제 고려" 캐나다 연방정부가 주택난 해결을 위해 유학생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션 …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4.5%로 동결
등록자 NEWS
등록일 04.13

경제 연내 기준금리 하락 언급은 아직 캐나다 중앙은행은 12일 정책회의를 열고 기준 금리를 기존의 4.5%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중앙은행의 이번 금리 동결 결정은 금융시장의 예상에 부합…

“경기 침체 신호?” 실업률 8개월 만에 반등
등록자 NEWS
등록일 06.09

경제 중앙은행 향후 금리 인상 결정에 영향 미치나 캐나다 실업률이 8개월 만에 처음으로 반등했다. 캐나다의 실업률은 지난해 8월부터 역대 최저치인 4.9% 근접한 5%를 유지해왔다. 9…

韓 글로벌투자WON센터 신설, 해외투자 전문서비스 강화
등록자 KREW
등록일 07.20

한국 글로벌투자 부문 고객지향적 특화 채널 구축 외국인 투자유치, 해외직접투자 등 외환 자본거래 특화 서비스 제공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서울 서초구 강남교보타워에 외환 자본거래 전…

10년 내 임대 주택 220만개 건설? “불가능”
등록자 NEWS
등록일 08.28

부동산 지난 30년 건설량 대비 3~4배 필요… 연방정부 적극 개입 있어야 캐나다가 10년 내 주택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필요한 주택 마련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

월세, 내년에는 얼마나 올릴 수 있을까
등록자 NEWS
등록일 09.12

부동산 BC주 임대인 최대 인상률 제한 고지 BC주가 2024년도 임대료 최대 인상률 제한을 고지했다. BC주정부는 11일 내년도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부과할 수 있는 최대 임대료 인상률을…

“펜데믹 때보다 더 어렵다” 3명 중 1 명 재정 문제
등록자 NEWS
등록일 04.12

경제 경제 불안 높은 캐나다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캐나다인이 펜데믹 때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응한 캐나다인 3명 중 1명은 생활비를 감당하지 못해 재정적으로 어려움…

캐나다 자동차 시장 가격 고공행진
등록자 NEWS
등록일 07.23

경제 신차 20%, 중고차 30% 올라 캐나다 전역에서 신차 및 중고차의 평균 가격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거래 웹사이트인 오토트레이더닷시에이(AutoTrader.ca)가…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 연장
등록자 KREW
등록일 06.21

비즈니스 캐나다의 스키나-벌클리 밸리(Skeena-Bulkley Valley) 지역의 NDP 의원인 테일러 바크라흐 (Taylor Bachrach)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韓 공인중개사 세일즈 지원 플랫폼 ‘부동산의 신 Biz’ 출시
등록자 KREW
등록일 08.17

한국 매물 브리핑 리포트로 부동산 중개 영업 강화 중개사의 귀찮은 리포트 업무, 이제 자동으로 올해 7월 출범한 프롭테크 스타트업 이도인터랙티브가 공인중개사 세일즈 지원 플랫폼, 부동산…

신용 카드 수수료 1% 이하로
등록자 NEWS
등록일 05.23

경제 이르면 내년 하반기 적용될 듯 신용카드 수수료가 1% 이하로 낮아진다. 캐나다 정부는 가맹점 수수료를 현행 1.4%에서 0.95%로 인하하는 것에 대해 신용카드사인 비자와 마스터카…

한카문학상 당선자 발표
등록자 KREW
등록일 06.08

커뮤니티 제 11회 한카문학상 당선자 발표 으뜸상에 운문부문(시) 정금자, 산문부문(수필) 허정희씨 캐나다 한국문협(회장 나영표)이 주최한 제11회 한카문학상 공모 당선자가 발표되었다. 이…

캐나다 전국 주택 가격 고금리에도 보합세 예상
등록자 NEWS
등록일 09.05

부동산 “높은 금리와 공급 부족으로 거래는 하락 전망” 올 들어 상승 곡선을 그려왔던 캐나다 부동산 가격이 가을 들어 보합세에 들어설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서 상승세가 관측될 수 있지만 …

미래의 리더를 위한 썸머캠프 성료
등록자 KREW
등록일 08.18

커뮤니티 10~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SUMMER CAMP for YOUNG LEADERS 2023'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앤블리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캠프…

BC주정부, 10개 지자체 대상 주택 목표치 발표
등록자 NEWS
등록일 09.27

부동산 5년 내 총 6만103채 목표치 제시 BC주정부가 앞으로 5년 동안 10개 지자체에 대한 주택 개발 목표치를 정해 발표했다. 26일 주정부는 주택 개발 목표치로 총 6만103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