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부동산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의 단독주택 가치 하락 작성자 정보 작성자 KREW 작성일 2023.08.26 09:02 컨텐츠 정보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판매량 늘고 가치는 줄고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의 단독 주택 가격이 올해 상반기 하락했지만 지난해와 평균 가격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부동산 업체 리/맥스(Re/Max)는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광역 토론토 부동산 협회 관할 내 82개 구역의 평균 가격과 판매 활동을 분석해 이 같이 발표했다. 결과적으로는 올해 1분기 가격 하락이 두드러졌으며, 2분기에는 주택 구매 활동이 활발했다. 보고서는 “주택 구매 활동 증가에도 불구하고 밴쿠버와 토론토의 단독 주택 중 약 93%가 올해 상반기 동안 가치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메트로 밴쿠버 9개 지역, 프레이저 밸리 2개 지역을 포함해 거의 43%(35개 지역)의 주택 가치가 한 자릿수 하락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반면 걸프 제도(Gulf Island), 웨스트 밴쿠버-하우 사운드 지역에서는 가치가 각각 13%, 1.9% 상승했다. 보고서는 경제 상황이 올해 상반기 구매 활동에 주요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그러나 경제 상황을 감안했을 때 가치 하락이 크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또 “메트로 밴쿠버에서 단독 주택 매매 비중이 1년 전보다 29.3% 늘었다. 그러나 프레이저 밸리에서는 점유율이 37.5%로 0.5%포인트 감소했다”고 전했다. <사진:pixabay>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