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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위조한 모기지 중개인에 5만 달러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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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레터, 급여 명세서 등 조작 혐의



BC주 금융당국이 모기지 신청에 필요한 고용 서류 등을 조직한 모기지 중개인에 벌금을 명령했다.

2일 BC금융서비스국(BCFSA)은 홈페이지를 통해 모기지 중개인 A씨에 대해 문서 조작 혐의로 5만 달러의 벌금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금융서비스국에 따르면 A씨는 크래프트 모기지 캐나다에 소속된 모기지 중개인으로 2017년 9월부터 2018년 6월 사이 모기지 대출 신청 5건에 대한 고용 레터와 소득 증빙 서류 등을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5건 가운데 4건은 고용 사실이 없음에도 고용 레터 및 급여 명세서를 허위로 조작해 제출한 것이었다. 나머지 한 건은 고용 날짜가 신청자가 실제 근무를 시작한 날짜보다 훨씬 이전으로 수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문서 조작에 대한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고 항소를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들 5명이 모기지 대출 심사에 통과해 실제로 대출을 받았는지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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