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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유럽 여행 사전 승인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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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면제협정 체결한 캐나다·한국 등 60개국 대상



내년부터 대부분의 유럽지역을 여행하려는 캐나다 여권 소지자와 한국 여권소비자는 사전 입국 승인을 신청해 받아야 한다.

23일 유럽연합에 따르면 내년부터 무비자 국가에서 온 모든 방문객이 출국 전에 여행 허가를 받도록 하는 유럽 여행 정보 및 허가 시스템(ETIAS, European Travel Information and Authorization System)을 시행할 예정이다.

ETIAS에 사전 여행 승인을 받아야 하는 대상은 캐나다와 대한민국, 미국, 멕시코, 일본 등 비자면제협정이 체결된 60여개국의 국민들이다.

유럽 여행 정보 및 승인 시스템은 비자가 아니지만 여행 승인이 이메일로 전달되는 온라인 지원 프로세스다.

여행객들은 여행전에 기본적인 정보, 여행 계획, 여행 이력과 보안 질문이 포함된 온라인 양식을 작성해야 한다.

대부분의 지원자는 1시간 이내에 승인을 받지만 일부 지원자는 추가 확인을 위해 최대 96시간의 대기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신청 비용은 약 10달러(7유로)이며 모든 연령대의 여행자에게 적용된다.

일단 승인되면 여행 허가는 3년 이상 또는 여행자 여권이 만료될 때까지 여러 입국에 대해 유효하다.

ETIAS와 함께 한 번 방문 시 180일 이내 최대 90일까지 체류가 가능하다. 90일 이상 체류시에는 비자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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