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ews
분류 한국

정원여가산업전 참가기업 모집

작성자 정보

  • 작성자 KREW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올인원가든센터, 정원여가시설물, 디스플레이가든 등 3개 부문 모집
참가비 무료, 8월 9일까지 접수



‘2023 서울정원박람회’ 주관사인 조경하다 열음은 하늘공원의 장소적 특성과 어울리는 ‘정원여가산업전’의 참가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정원박람회는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 발전을 위해 서울특별시에서 매년 추진하고 있는 중요 사업 중 하나다.

올해 정원박람회가 열리는 하늘공원은 생명 복원과 자연치유를 이룩한 생태계의 보고이자 광활하게 펼쳐지는 대자연이 도시와 조화를 이루는 복합경관 명소로, 정원의 본질적 가치를 조명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녹색여가가 일상이 되는 시대를 맞이해 그 매개인 정원산업 분야에 대한 사회적 요구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정원여가산업전’은 드라마틱한 경관과 정원의 조화를 통해 풍부한 정원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복합경험 공간으로 조성된다.

모집은 △정원소재 및 용품을 구매하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 전시공간 ‘올인원가든센터’ △부스 외 별도의 설치 공간이 필요한 중규모의 단일 시설물 ‘정원여가시설물’ △다양한 시설물 또는 식물 조합으로 만든 정원을 선보이는 아웃도어 정원 브랜드 쇼룸 ‘디스플레이가든’ 등 3개 부문으로 이뤄지며, 운영 가능 시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2023 서울정원박람회 주제 및 공간연출과 부합하도록 조직위원회를 통해 전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정원여가산업전에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서울정원박람회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내용을 작성한 후 조경하다 열음에 이메일로 발송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한편 서울특별시와 서울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조경하다 열음이 주관하는 ‘2023 서울정원박람회’는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 10월 6일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개최된다.

조경하다 열음 소개

주식회사 조경하다 열음은 커뮤니티디자인과 참여 시공을 통해 혁신적인 공공프로젝트로 사회적 가치를 강화하고 끊임없는 발전을 추구하는 젊은 조경가 그룹이다. 사명인 조경하다 열음의 ‘조경’은 명사에 가두는 것이 아닌 조경 활동 자체를 의미하는 동사며, ‘열음’은 순우리말로 열매를 뜻한다. 조경을 매개로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용자의 사회적 포용성 강화와 건강한 관계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정원박람회: https://festival.seoul.go.kr/garden
참가신청은 아래 관련링크를 확인해주세요.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91 / 23 Page
RSS
월세, 내년에는 얼마나 올릴 수 있을까
등록자 NEWS
등록일 09.12

부동산 BC주 임대인 최대 인상률 제한 고지 BC주가 2024년도 임대료 최대 인상률 제한을 고지했다. BC주정부는 11일 내년도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부과할 수 있는 최대 임대료 인상률을…

韓 글로벌투자WON센터 신설, 해외투자 전문서비스 강화
등록자 KREW
등록일 07.20

한국 글로벌투자 부문 고객지향적 특화 채널 구축 외국인 투자유치, 해외직접투자 등 외환 자본거래 특화 서비스 제공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서울 서초구 강남교보타워에 외환 자본거래 전…

“경기 침체 신호?” 실업률 8개월 만에 반등
등록자 NEWS
등록일 06.09

경제 중앙은행 향후 금리 인상 결정에 영향 미치나 캐나다 실업률이 8개월 만에 처음으로 반등했다. 캐나다의 실업률은 지난해 8월부터 역대 최저치인 4.9% 근접한 5%를 유지해왔다. 9…

10년 내 임대 주택 220만개 건설? “불가능”
등록자 NEWS
등록일 08.28

부동산 지난 30년 건설량 대비 3~4배 필요… 연방정부 적극 개입 있어야 캐나다가 10년 내 주택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필요한 주택 마련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4.5%로 동결
등록자 NEWS
등록일 04.13

경제 연내 기준금리 하락 언급은 아직 캐나다 중앙은행은 12일 정책회의를 열고 기준 금리를 기존의 4.5%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중앙은행의 이번 금리 동결 결정은 금융시장의 예상에 부합…

주택난 해결 위해 유학생 제한한다?
등록자 NEWS
등록일 08.23

부동산 주택부 장관 "유학생 수 증가로 주택 시장 큰 압력…상한제 고려" 캐나다 연방정부가 주택난 해결을 위해 유학생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션 …

이번 주말 미리 만나는 여름
등록자 KREW
등록일 05.10

일반뉴스 BC주 전역이 평균 기온보다 18도 높은 뜨거운 날씨가 예상되고 있어서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캐나다 환경기후변화부(ECCC)에 따르면 이번주는 히트 돔(열돔,heat dome)이…

BC주서 가장 비싼 주택 매물 10
등록자 NEWS
등록일 09.26

부동산 높은 금리로 하반기 주택 경기도 암울하기 이를 데 없다. 하지만 호화 대저택이라면 사정은 다르다. 한 BC주의 호화 저택 전문가는 "수요가 충분하고 특정 매물에 관심 갖는 구매자만…

밴쿠버 항만 노조 파업 결의… 물류대란 오나
등록자 NEWS
등록일 06.14

경제 항만 적체 예상 장기화 시 물가 상승에 영향 밴쿠버 항만 노조가 파업을 예고했다. 파업이 장기화되면 공급 차질로 인한 수입 물품 가격 상승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13일 밴…

캐나다 업체 원윅스, 한국서 폰지 사기 의혹
등록자 NEWS
등록일 09.04

캐나다 한국인 피해만 최소 수 백 건 캐나다에 본사를 둔 투자업체가 폰지 사기 의혹에 휩싸였다. 한국인 피해자가 수백 명이 넘고 피애액도 수 백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에 본…

“2024년에는 경기 침체 더욱 분명해질 것”
등록자 NEWS
등록일 10.31

부동산 국민총생산, 5월 이후 성장 없었다 캐나다 경제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문제는 내년에는 경기침체가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는 점이다. 캐나다 통계청이 31일 …

밴쿠버 공원 위원회, 스탠리 공원에 수도관 계획중
등록자 KREW
등록일 07.19

캐나다 밴쿠버 공원위원회는 오랫동안 계획되어 왔던 약 300억 달러의 터널 건설에 대한 보상 계약을 메트로 밴쿠버와 협상하는 것을 포함한 일련의 합의안에 대해 투표할 예정이다. 이 건설 …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기념, 서울로 성지 투어 떠나볼까
등록자 KREW
등록일 06.15

한국 - 서울시‧서울관광재단,서울의방탄소년단관련명소13개선정, ‘서울방탄투어’ 지도제작 - 6. 17.(토) 여의도 한강공원서 서울홍보부스방문하면서울방탄투어지도 (Map of the S…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
등록자 NEWS
등록일 06.07

경제 2001년 4월 이후 22년만에 최고치 캐나다 중앙은행이 7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전격 인상했다. 이로써 캐나다의 기준금리는 2001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4.75%로 올…

내년부터 유럽 여행 사전 승인 받아야
등록자 NEWS
등록일 07.30

캐나다 비자면제협정 체결한 캐나다·한국 등 60개국 대상 내년부터 대부분의 유럽지역을 여행하려는 캐나다 여권 소지자와 한국 여권소비자는 사전 입국 승인을 신청해 받아야 한다. 23일 유럽…

전 세계에서 116번째로 비싼 도시 밴쿠버
등록자 KREW
등록일 06.15

경제 하늘을 찌르는 주택 가격에 직면한 밴쿠버 주민들은 올해의 한 조사 기관에서 발표한 최근 자료에 따르면 이 도시가 전 세계에서 118번째로 비싼 도시로 선정되었다는 사실에 놀랄 수 …

캐나다 평균 월세 2078달러...최고치 또 경신
등록자 NEWS
등록일 08.31

부동산 밴쿠버 3018달러… 버나비는 곧 토론토 추월 기세 캐나다의 임대료가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29일 임대 정보 플랫폼 렌탈스닷시에이가 발표한 월례 보고서에 따르면 8월 평균 월…

“침체가 웬말?” 캐나다 주택 매매량 최고 상승률
등록자 NEWS
등록일 08.16

부동산 7월 평균 주택가 66만8754달러… 전년비 6% 껑충 기준 금리가 22년 만에 최고로 인상된 가운데 주택 시장의 회복세가 두드러졌다. 15일 캐나다 부동산협회(CREA)가 발표한…

단기 임대 늘자 집 구하기 힘들어진 밴쿠버 세입자들
등록자 NEWS
등록일 08.21

부동산 임대 수익 월 1만8000달러 벌기도 밴쿠버에서 에어비앤비와 같은 단기 임대 주택 수가 급증하면서 실제 거주하는 세입자들의 집 구하기가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글로벌뉴스가 10일 보…

“부동산 회복 여부, 내년 금리 인하에 달렸다”
등록자 NEWS
등록일 09.25

부동산 밴쿠버와 토론토 부동산 시장 ‘조용한 가을 날 것’ 밴쿠버와 토론토 부동산 시장이 가을 동안 정체 상태에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로열은행은 9월 주택 동향 보고서에서 “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