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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히드 하이웨이 차선 또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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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 브렌트우드 타운 센터역 구조개선 공사 본격화



앞으로 수 개월 동안 버나비 로히드 하이웨이(Lougheed Hwy.)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30일 트랜스링크에 따르면 스카이트레인 버나비 브렌트우드 타운 센터(Brentwood Town Center Station)역의 구조 개선 공사로 양방향 교통이 통제될 예정이다.

트랜스링크는 4일부터 로히드 하이웨이의 각 차선을 4개 차선 가운데 1개 차선만 유지한다. 앞서 공사에서 2개 차선을 통제하며 공사를 진행해왔지만, 추가 공사를 위해 1개 차선으로 축소해야 한다는 것. 웨스트 방향 차선은 오는 10월에 1개 차선이 개방된다. 이스트 방향 차선은 2024년 봄까지 1개 차선 만을 이용할 수 있다.



총 3,300만 달러 규모의 이번 브렌트우드 타운센터역 구조 개선 공사는 지난 2022년 6월 처음 시작했다.

한편 브렌트우드 타운센터역은 지난 2002년 개통된 밀레니엄 라인 역 가운데 하나로 인구 증가로 인한 구조 개선이 요구되어 왔다.이에 따라 트렌스 링크는 지상층 엘리베이터 설치, 유교 확장, 개찰구 추가 설치 등 대대적인 구조 개선 공사에 돌입했다.

브렌트우드 타운센터역은 지난해 기준 역 가운데 27번째로 붐비는 역으로 한 해 총 168만3,000명이 이를 이용했다. 평일 5,150명, 토요일 4,000명, 일요일/공휴일 2,900명이 평균적으로 이용했다. 이는 펜데믹 이전 수준의 91%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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