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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신규 역세권 관심 커지나  지하철 올 가을 착공, 2025년 서비스 돌입 

브로드웨이 지하철 공사가 본격 시작될 전망이다. 현재로서는 UBC까지 연장 여부에 대한 결정이 나오지 않은 상태여서 향후 이 부분 추가 결정도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주변 경제는 물론 이곳 역세권을 향한 부동산 산업계 관심도 큰 상태.BC주 정부는 최근 이곳 지하철 개발을 담당할 브로드웨이 서브웨이 프로젝트 회사(Broadway Subway Project Corp)를 선정, 발표했다. 전체 계약 규모는 17억 2800만 달러이고, 착공은 올해 가을부터 시작, 2025년 서비스에 돌입할 전망이다. 이곳 지하철 연장 구간은 5.7km이다. 밀레니엄 라인의 VCC-클라크 역에서 브로드웨이, 알버투스까지 이어진다. 모두 6개 신규 지하철 역이 주변 커뮤니티와 연결, 다채로운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전망이다. 케네디 스튜어트 밴쿠버 시장은 “브로드웨이 코리도어는 BC주에서 두 번째로 많은 고용을 창출하고 있다. 모두 8만 5000개 일자리가 여기에 있다. 그렇지만 교통량이 늘어나면서 체증과 대중교통 이용자 과대 등으로 일상생활과 경제에도 영향을 주고 있었다”면서 “이번 공사가 곧 시작된다면 우리는 놀라울 정도로 도로가 개선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브로드웨이 지하철 공사가 완공된다면 VCC-클라크에서 알버투스 역(Arbutus Station)까지 11분이 소요된다. 즉 기존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할 때 30분 걸리던 시간을 절반 이상 앞당기게 되는 것. 또 브로드웨이 지하철 프로젝트 전체 예산은 28억 3000만 달러 규모로 BC주가 연방 정부, 밴쿠버 시와 함께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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