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ews
분류 캐나다

캐나다에서 “부자 될 수 있을까…”

작성자 정보

  • 작성자 KREW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캐나다에서

“부자 될 수 있을까…”(크게)



부유층 전세계 4위…2030년 5.7% 더 늘어



이민자라면 누구나 비즈니스 성공을 기대하기 마련이다. 자녀의 교육과 함께 비즈니스가 이민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RBC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은 다른 나라보다 부를 쌓을 기회가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부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 부문에서 전반적으로 7위(49%)를 차지했다. 미국의 경우에는 57.7%로 1위를 차지했고 다음으로는 중국이 55.9%로 2위, 싱가포르가 54.9%로 3위 등의 순이다. 인도와 홍콩, 호주도 상위 6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주요 4가지 조사 항목으로는 경제적 근간, 시장의 역동성, 혁신과 위험성 등이다.



사만다 그랜빌 디렉터는 “부의 창출은 전세계적으로 부자들에게 중요한 초점이 되고 있고 해당 지수가 높은 국가들은 총체적 접근방식을 포함한 마법 같은 공식을 발견하고 있다”면서 “4가지 분야의 지수가 높은 국가들은 부를 창출할 수 있는 결과와 기회를 보여는 반면 순위가 낮은 국가들은 뒤쳐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부적으로 볼 때 캐나다는 시장 역동성과 위험성에서는 잘 하고 있다. 시장 역동성에서는 44.3%로 3위를 기록했다. 주식시장 분야에서는 미국이 80.4%로 1위이고 인도가 45.7%로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차이가 있다. 캐나다의 경우에는 위험성 분야에서도 84.5%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만큼 금융과 정치적으로 안정돼 있다는 의미.



반면 캐나다에서 부유층(High New Worth Population)은 향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전세계적으로 부유층이 4번째로 많은 국가로 37만 5000명이 넘는다. 그렇지만 2030년에는 이 수치가 5.7% 정도 더 늘어나 영국(UK)의 3위 자리를 넘볼 전망이다. 특히 캐나다에서는 여성이 32%를 차지하고 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Total 972 / 42 Page
RSS
앨버타 분리 독립 의견 더 커져
등록자 KREW
등록일 01.14

캐나다 앨버타 분리 독립 의견 더 커져캐나다인의 현직 정치인들에 대한 평가가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앨버타는 분리 독립 감정이 1년 사이 크게 늘었다.리서치코…

작년 홈바이어 47 ‘생애 첫 주택’
등록자 KREW
등록일 01.09

캐나다 작년 홈바이어 47% ‘생애 첫 주택’집장만 주민 60%는 “최대 한도 금액 대출”주택은 대부분 사람들에게 생애 가장 큰 투자 종목이다. 또한 부동산은 여느 시장과 마찬가지로 해마…

전국 하락세 속 BC주택 투자 ‘상승’ 주목
등록자 KREW
등록일 01.09

캐나다 전국 하락세 속 BC주택 투자 ‘상승’ 주목전국적으로 빌딩 건축(Building Construction) 투자가 줄었다. 반면 비주거용 투자는 늘어난 대조를 보였다.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부자 될 수 있을까…”
등록자 KREW
등록일 01.03

캐나다 캐나다에서 “부자 될 수 있을까…”(크게) 부유층 전세계 4위…2030년 5.7% 더 늘어 이민자라면 누구나 비즈니스 성공을 기대하기 마련이다. 자녀의 교육과 함께 비즈니스가 이민…

“캐나다 향후 경제, 2019년과 비슷할 듯”
등록자 KREW
등록일 01.02

캐나다 “캐나다 향후 경제, 2019년과 비슷할 듯”가계 경제 지출에 시중해야..주택시장 활동력 커캐나다 경제가 2019년에도 성장했지만 국내외 다양한 요인으로 기대에는 미치지 못한 1.…

“캐나다 향후 경제, 2019년과 비슷할 듯”
등록자 KREW
등록일 01.02

캐나다 “캐나다 향후 경제, 2019년과 비슷할 듯”가계 경제 지출에 시중해야..주택시장 활동력 커캐나다 경제가 2019년에도 성장했지만 국내외 다양한 요인으로 기대에는 미치지 못한 1.…

2020년 모기지 이자율 “오를까? 내릴까?”
등록자 KREW
등록일 12.20

캐나다 2020년 모기지 이자율 “오를까? 내릴까?” (크게) BC부동산협회, “이자율 내년에 큰 변화 없이 유지” “중앙은, ‘금리인하’로 가계 부채 촉발 우려…’동결중’” 최근 캐나다…

“공무원 임금 수준, 민간분야보다 높아”
등록자 KREW
등록일 12.12

캐나다 “공무원 임금 수준, 민간분야보다 높아”BC에서 5.8%, 온타리오 10.3%, 앨버타 9.3% 등이민자들에게 캐나다 공공부문 일자리는 부러움을 사는 직종 가운데 하나다. 실제 데…

캐나다 저소득 노인 이민자…
등록자 KREW
등록일 12.06

캐나다 캐나다 저소득 노인 이민자…(크게) 노령연금, GIS 수령여부, 주택 소유 큰 영향 전국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이민자 31%나 지난 2016년 센서스에서 캐나다 내 이민자는 전…

캐나다 저소득 노인 이민자…
등록자 KREW
등록일 12.06

캐나다 캐나다 저소득 노인 이민자…(크게) 노령연금, GIS 수령여부, 주택 소유 큰 영향 전국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이민자 31%나 지난 2016년 센서스에서 캐나다 내 이민자는 전…

“캐나다는 ‘이사하는 사람들’의 국가”
등록자 KREW
등록일 12.05

캐나다 “캐나다는 ‘이사하는 사람들’의 국가”주민 절반, 5년간 이사했거나 5년내 이사해주민 85.6%는 현재 거주지 생활권역에 만족밴쿠버 토론토 주민 거주지 만족도 가장 저조캐나다 주택…

캐나다 ‘학력 과잉’ 이민자 늘어나는데…
등록자 KREW
등록일 12.04

캐나다 캐나다 ‘학력 과잉’ 이민자 늘어나는데…미국 이민자보다 종사직종 대비 ‘학력 과잉’캐나다 31%, 미국 21%...CEC 이민 격차 적어캐나다 이민 정책은 최근 뚜렷한 방향으로 향…

캐나다 가을시장 ‘반란’
등록자 KREW
등록일 11.22

캐나다 캐나다 가을시장 ‘반란’ 전년대비 전국 거래량, 주택 값 ‘동반 상승’ 주목 토론토, 해밀턴 하락에도 전국 상승세 “안 꺾여” 단독주택 값 2.5% 올라…타운홈 1%. 아파트 1.…

집장만 능력 초과 홈바이어 숫자 “올해 급락”
등록자 KREW
등록일 11.22

캐나다 집장만 능력 초과 홈바이어 숫자 “올해 급락” 어포더빌리티 여전히 중요 요소로…방 숫자도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의 고정 관념에도 변화가 생기기 마련이다. 그런데 주택에 대한 캐나다인…

집장만 능력 초과 홈바이어 숫자 “올해 급락”
등록자 KREW
등록일 11.22

캐나다 집장만 능력 초과 홈바이어 숫자 “올해 급락” 어포더빌리티 여전히 중요 요소로…방 숫자도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의 고정 관념에도 변화가 생기기 마련이다. 그런데 주택에 대한 캐나다인…

이민 자녀, 캐나다 출생자보다 교육성취 ‘월등’
등록자 KREW
등록일 11.21

캐나다 이민 자녀, 캐나다 출생자보다 교육성취 ‘월등’한국 등 동아시아 출신 전세계 다른 출신보다 ‘탁월’동아시아 출신 자녀 4중 1명 과학기술수학 등 전공이민의 목적이 교육이라면 캐나다…

전기자동차 신규 등록 캐나다 ‘급증’
등록자 KREW
등록일 11.20

캐나다 전기자동차 신규 등록 캐나다 ‘급증’제로 배기가스 신규 차량 97%가 BC, ON, 퀘벡에전국 자동차 매출 실적은 등록 차량에서도 엿볼 수 있다. 특히 요즘에는 전기차를 포함한 다…

BC주택 시장 거래 ‘늘고’, 리스팅 ‘둔화’
등록자 KREW
등록일 11.15

캐나다 BC주택 시장 거래 ‘늘고’, 리스팅 ‘둔화’ 누적집값 -3%이지만 10월 집값 전년비 5.1% ‘상승세’ 월 거래 19.3% 증가…액티브 리스팅 증가율 1%에 그쳐 “주택거래가 …

앨버타, 국내 경제 자유도 1위
등록자 KREW
등록일 11.14

캐나다 앨버타, 국내 경제 자유도 1위미국, 캐나다, 멕시코 순…뉴 햄프셔 전체 1위전세계 국가들은 저마다 다양한 분야 글로벌 기업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기업 유치가 일자리 창출과 …

BC주택시장 “올해 모멘텀 내년도…”
등록자 KREW
등록일 11.08

캐나다 BC주택시장 “올해 모멘텀 내년도…” 2020년 주택거래 두 자릿수 상승…연 8만 5500건 “수요 정상화, 인벤토리 누적에 시장 흐름 바뀌어” a 올해 BC주택시장은 확실히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