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ews
분류 부동산

포트 무디 개발 프로젝트 최대 31층의 6개 타워

작성자 정보

  • 작성자 KREW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포트 무디 역사상 가장 큰 재개발 프로젝트가 한 걸음 더 나아갔다.

26일 인터넷 매체인 트라이시티에 따르면 실제로 공사가 시작될지 여부는 코로네이션 공원 지역에 대한 웨스그룹(Wesgroup Properties)의 14.9에이커 규모의 마스터 플랜 커뮤니티에 대한 것이다.

웨스그룹의 개발 부사장인 브래드 존스(Brad Jones)는 회사가 처음으로 도시와 아이오코 로드(Ioco Road)와 바넷 하이웨이(Barnet Highway)의 59개의 단독 주택 소지지에 대한 플랜에 대한 것이다. 화요일에 의회는 이 프로젝트에 필요한 구역 변경을 위한 첫 번째 심사를 허용했다.

이 프로젝트는 최대 31층의 6개 타워에 2,900개의 주택단지 조성과 101개의 임대 건물, 사무실, 리테일, 그리고 2.5 에이커의 공원이 포함된다. 아직 두 번째 심사, 공개 청문회, 세 번째 심사, 그리고 채택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를 달성하는 것은 도시가 저렴한 주택을 포함시키길 원한다면 특히 어려울 것이라고 존스는 말했습니다. 그는 포트 무디가 요청한 세 개의 독립적인 재무 분석이 모두 Wesgroup가 이미 공원, 새로운 시민 공간의 건설, Inlet Centre SkyTrain 역으로의 보행 오버패스, 그리고 도로, 자전거 도로, 교차로 등에 대한 4200만 달러 이상의 오프 사이트 업그레이드를 포함하여 부담 비용을 넘어서고 있다고 결론 내렸다고 의회에 전했다.

존스는 "도시가 더 원한다면, 그것은 그 중 일부를 포기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라며 경고했지만, 도시가 어느정도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 여전히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의원 중 일부는 이전 의회가 제안된 타워의 높이를 31층 이상으로 제한하기 위해 저렴한 주택을 거부했을 때 선택이 이미 이루어졌다고 말했지만, 다른 이들은 여전히 협상의 여지가 있다고 했다.

그러나 의원 Callan Morrison은 저렴한 주택을 확보하기 위한 비용이 너무 높을 수 있으며, 그것이 커뮤니티 편의 공간이나 보행 오버패스와 같은 것을 타협하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는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주민들이 필요하고 가지고 있어야 할 것들을 포기하는 것에 대해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의원 Haven Lurbeicki는 포트 무디가 저렴한 주택에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전했다. "우리가 저렴한 주택이 없다면, 우리는 완전한 커뮤니티가 없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하며, 주차 요구사항을 줄이는 것과 같은 창의적인 생각이 전진하는 길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815 / 32 Page
RSS
캐나다인 새해 목표는 “빚 갚는 것”
등록자 NEWS
등록일 12.31

경제 부채를 상환 하는 것이 2023년으로 향하는 캐나다인의 가장 공통적인 재정 목표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기관 CIBC가 최근 재정적 우선 순위를 설문 조사한 결과, 캐나다인의 18…

밴쿠버, 일회용 컵 사용료 폐지 추진
등록자 NEWS
등록일 02.09

캐나다 이르면 올해 6월부터 폐지 밴쿠버 시가 관할 지역 내 있는 커피숍이 현재 부과하고 있는 일회용 컵 사용료를 폐지할 계획이다. 8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레베카 블리ABC당 시의원이…

캐나다 경제, 둔화 우려속 소폭 상승
등록자 NEWS
등록일 01.31

경제 지난해 4분기 GDP 1.6% 올라 높은 금리와 지출 등으로 인한 경제 둔화 우려속에 캐나다 경제가 11월 소폭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타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

베드 배스 앤 비욘드, BC주 모든 매장 폐쇄
등록자 NEWS
등록일 02.17

경제 밴쿠버 코퀴틀람 등 8개 매장 생활용품 유통업체 베드 배스 앤 비욘드(Bed Bath & Beyond)의 파산 절차가 본격화되고 있다. 앞서 업체는 “기업으로서 계속 존속할 수 있…

부동산 입찰 경쟁에 투명성 높인다
등록자 NEWS
등록일 07.09

부동산 17일부터 여러 입찰에 대한 공개 양식 도입 부동산 입찰(offer) 경쟁이 있을 경우 이에 대한 일부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단 판매자 보호 차원에서 조건과 가격은 공개 내역에…

캐나다 포함 1만명 대량 해고 나선 아마존
등록자 NEWS
등록일 11.21

비즈니스 해고 대상에 BC주 일부 근로자 포함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대규모 정리해고에 나섰다. 해고 대상에는 BC주 등 캐나다 근로자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데이브…

“아이 낳으니까 집주인이 월세 400달러 더 내래요”
등록자 NEWS
등록일 02.16

부동산 임차 계약서상 거주자 추가 시 20% 인상 아이를 낳았다고 집주인 마음대로 월세를 올려도 될까? 16일 시티뉴스에는 출산 후 월세를 올리겠다는 집주인과 한 커플에 대한 사연이 전해…

포트 무디 개발 프로젝트 최대 31층의 6개 타워
등록자 KREW
등록일 05.26

부동산 포트 무디 역사상 가장 큰 재개발 프로젝트가 한 걸음 더 나아갔다. 26일 인터넷 매체인 트라이시티에 따르면 실제로 공사가 시작될지 여부는 코로네이션 공원 지역에 대한 웨스그룹(W…

“단독 주택 부지에 3-4개 주택 건설 허용”
등록자 NEWS
등록일 04.05

부동산 BC주정부, 대규모 주택공급 계획안 발표 BC주정부가 앞으로 3년 동안 40억 달러, 10년간 120억 달러의 막대한 예산을 들여 주택 공급 문제 해결에 나선다. 데이비드 이비 B…

“올해 들어 BC주 주택 가격은 계속 상승 중”
등록자 NEWS
등록일 05.21

부동산 BC주 전역에서 9% 상승률 BC주의 주택 가격이 올해 들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BC부동산협회(BCREA)는 여전히 작년 고점보다는 낮은 수준이지만 올해 들어 BC주 전역에서 …

임대 주택 공급 확대에 건설사는 한숨
등록자 NEWS
등록일 01.30

부동산 “자재비 증가·금리 인상·근로자 부족 삼중고” BC주정부가 주택 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임대 주택 건설 계획을 연이어 내놓고 있지만, 주택 건설윌 위해 넘어야 할 난제가 건설사…

정부, 경기부양 위해 추가 예산 306억 달러 투입
등록자 NEWS
등록일 11.05

비즈니스 GST 환급, 저소득층 자녀 치과 보조, 학자금 대출 이자 면제 등에 사용 캐나다 연방정부가 경기부양을 위해 앞으로 6년동안 306억 달러를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인플…

밴쿠버 다운타운 사무실 공실률 10% 돌파
등록자 NEWS
등록일 04.09

부동산 20년 만에 처음으로 두자릿 수 공실률 밴쿠버 다운타운의 사무실 공실률이 10%를 넘어섰다. 3일 상업 부동산 기업 애비슨 영에 따르면 밴쿠버 시내 사무실 공실률이 2022년 4분…

“유학 간 딸 잡고 있다”…부친 협박해 금전 뜯어
등록자 NEWS
등록일 01.26

한국 주밴쿠버 총영사관 보이스피싱 주의 당부 최근 캐나다에 유학 중인 유학생 부모를 상대로 한국에서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한 것과 관련, 주밴쿠버총영사관이 유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

“캐나다 물가 상승률, 연말까지 절반 수준으로”
등록자 NEWS
등록일 02.23

경제 내년에는 중앙은행 목표치인 2% 대 달성 캐나다 물가 상승률이 연말까지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회계와 감사, 세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RSM …

“경기 둔화 막으려면 기준금리 인상 중단 필요”
등록자 NEWS
등록일 02.08

경제 한 발 물러난 중앙은행… 연내 금리 인하는 ‘시기상조’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더이상 올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티프 매컬럼 캐나다 중앙은행총재가 과도한 경기 둔…

기준 금리가 캐나다 주택 시장에 미칠 영향은?
등록자 NEWS
등록일 02.09

부동산 “올해 하반기부터 시장 다시 활성화 기대” 캐나다 중앙은행이 금리 인하 논의가 시기상조라고 입장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부분의 경제 전문가들이 올해 말 금리 인하를 전망하고 있다. …

“금리 인상, 주택 시장 상승세 꺾지 못한다"
등록자 NEWS
등록일 07.14

부동산 올해 4분기 까지 전년 대비 8% 이상 상승 기대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5%로 인상한 가운데, 이번 기준 금리 인상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주택 시장을 가로막지는 못할 것이…

중앙은행 “모기지 상환 부담 40%까지 늘어날 수도”
등록자 NEWS
등록일 05.19

부동산 변동 상환 대출은 이미 월 상환액 50% 늘기도 캐나다 중앙은행이 모기지 대출 상환 부담이 월 20%~40%까지 급증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중앙은행은 18일 “앞으로 모기…

BC주정부, 추가 생활비 지원책 발표
등록자 NEWS
등록일 02.25

캐나다 성인 1인당 164달러, 자녀 41달러 등 최대 410달러 제공 BC주정부가 26일 추가 생활비 지원책을 발표했다. 데이비드 이비 BC주수상은 취임 100일을 맞아 열린 기자회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