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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홈오너 그랜트 기준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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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홈오너 그랜트 기준 ‘낮춰’홈오너 92% 혜택…152만 달러로 조정

올해 BC주 주택공시 가격은 대다수가 지난해보다 하락했다. 이에 따라 홈오너에게 주어지는 보조금(Homeowner Grant) 상한 기준금액도 작년보다 떨어졌다. 다만 BC주 정부에 따르면 홈오너 그랜트 하락에도 불구하고 주 전역에서는 대다수 홈오너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최근 2020 홈오너 그랜트 상한 기준액을 152만 5000달러로 조정, 확정 발표했다. 그렇지만 홈오너 92%가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해 기준금액은 165만 달러였다. 홈오너 그랜트는 주민들이 각 시 정부에 납부하는 부동산 세금의 양을 줄여주기 위한 제도다. 전원지역 주민들의 경우에는 주 정부가 여기에 해당된다. 하락 기준은 공시지가 1000달러를 기준, 5달러씩이다. 그렇지만 주택 공시지가 금액이 기준인 152만 5000달러를 넘더라도 부분적이 혜택은 가능하다. 노인들이나 장애가 있는 등 저소득층은 추가혜택(Supplement)을 지원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 기본 홈오너 그랜트는 최대 570달러까지. 만약 해당 주택이 전원지역이나 북부에 위치해 있다면 최대 770달러로 늘어난다. 여기에서 전원지역이나 북부는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캐피털 리저널 디스트릭트(Capital Regional Districts)를 벗어난 곳이다. 65세 이상이거나 장애가 있는 사람들, 장애인 가족과 함께 거주하는 사람들도 최대 845달러까지 지급된다. 이밖에  BC북부나 전원 지역에 살면서, 홈오너 자신이 65세 이상이거나, 홈오너가 장애인이라면 최대 1045달러가 지원된다. 또 홈오너가 55세 이상이거나, 재정적으로 자녀를 지원하고 있다면 부동산 세금 이연(Property Tax Deferment)를 신청할 수 있다.  <사진=BC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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